늘 느끼지만 오늘 영상이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아이를 다 키운 부모로써 아이들 커가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우나, 한편으론 너무 빨리 커 버려서 안타까운 추억으로 남네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도록, 순간 순간을 소중하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되시기 바랍니다.
감자상 영상을 손꼽아 기다리는 구독자 입니다. 감자상과 아내상 그리고 사나짱 유하군 행복한 모습을 자주 보고 싶지만 감자상의 영상이 요즘 자주 올라오기 힘든 원인이 감자상이 회사 생활도 알차게 잘 하시고 있고, 일본어도 너무 늘으셨고, 일본 생활에 이제 잘 적응을 하셔서 모든 게 잘 풀려나가고 있다는 증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섭섭하지만 기뻐해주고 항상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정 붙이고 살면 고향이라지만 남의 말을 쓰는 남의 나라에서의 삶이라는 게 만만치 않은게 현실이지요. 초창기 고군분투 하시는 감자상의 모습에 마음 졸여가며 응원했는데 요즘 부쩍 행복해 보이시는 감자상의 모습에 저도 행복하네요. ㅎㅎㅎ 언제나 감자상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