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은 한우가 워낙 유명한데 주말에 가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감안하고 가야 되고 안흥면을 지나는 42번국도변에 찐빵파는 가게들이 많아서 항상 찐빵 사먹고 오곤하네요!! 너무 달지도 않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짱이고 또 42번국도가 횡성~정선 지나는 구간이 경치가 너무 좋아서 주말에 영동고속도로 막힐 때 42번국도로 우회해서 가면 좋더라구요..여주 지날 때랑 원주 지날 때 길이 조금 복잡해지는데 네비가 알려주는데로 따라가면 되고 아예 백봉령을 넘어서 동해시로 가서 망상해수욕장,어달해변,묵호항,도째비골스카이워크,논골담길 등등 여행지들을 구경하면 너무 좋더라구요~~
직장에서 하이원리조트가 계약이 돼 있어서 무료로 세 번이나 가봤는데 양양솔비치,삼척솔비치만큼 판타스틱한 리조트였고 주변에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화암동굴,정암사,만항재,하이원추추파크,소금강계곡,삼탄아트마인 등등 여행하다 보면 여름휴가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이죠!! 태백은 다른 모든 곳들이 폭염주의보가 떠도 웬만하면 폭염경보나 주의보 안 뜨는 유일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월 평창 정선 태백 찍고 삼척으로 넘어가서 울진,영덕까지 여행을 여러번 했는데 우리나라 남해안만큼 환상적인 여행코스더라구요!!
횡성 안흥면에 서초구청에서 운영하는 수련원이 있는데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이고 숙박비도 싸서 자주 이용하는데 횡성서 1박하고 동해안으로 넘어가면 딱이더라구요!! 수련원 뒷편으로 오솔길이 나 있고 폐교 운동장이었던 곳에 바베큐장이 있어서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던데 횡성도 경치가 너무 좋죠!!👍
구독과 좋아요! 저 유명한 해수욕장 바닷가에서 물놀이 기구가 없는 원인은, 수상레저가 싫어서가 아니고 불안 위험 자꾸자꾸 뒤집혀 짜증나서 이를 개선한 생명보호 수상캠핑 ^날개보트36호^(댓글 설명)로, 미완성품인 물놀이 고무공기튜브의 사각에 간단히 간장통만 달아주어도 뒤죽박죽 뒤집히지 않아 안전하고 생명들을 보호해 주는 즐거운 수상레저를 줄길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