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하이원리조트가 계약이 돼 있어서 무료로 세 번이나 가봤는데 양양솔비치,삼척솔비치만큼 판타스틱한 리조트였고 주변에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화암동굴,정암사,만항재,하이원추추파크,소금강계곡,삼탄아트마인 등등 여행하다 보면 여름휴가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이죠!! 태백은 다른 모든 곳들이 폭염주의보가 떠도 웬만하면 폭염경보나 주의보 안 뜨는 유일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월 평창 정선 태백 찍고 삼척으로 넘어가서 울진,영덕까지 여행을 여러번 했는데 우리나라 남해안만큼 환상적인 여행코스더라구요!!
부여에 지난주 다녀왔는데 정말 볼거리가 많았어요. 보는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평가는 다를수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역사적인 유물들과 역사공부도 좋았고 1400년전의 백제인들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발전시켰다는 사실에 감동받았어요. 국사책에서 보던 국보와 문화재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오래도록 잊지못할것 같아요. 부여 7월여행지로 저도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