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브롬톤과 다혼 구매하고 틈틈히 동네 한바퀴돌면서 좋아라 하는 50대 부부입니다. 젊고 이쁜 트민부부 유랑쓰랑 비스무리한 취향을 갖고 있는듯해서 뿌듯하네요. 저희는 이제 대딩된 딸아이 하나 키워놓고 하나씩하나씩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10살만 더 젊었어도 좋으련만요 ~~~^^
결혼14년차. 두분의 영상을 보면서 늘 부러운건 둘만의 여행이네요~^^ 임신5개월째 태교여행이라고 갔던게 마지막 둘만의 여행이었어요. 애가 지금 4학년이니 2년후 6학년 체험학습갈때 둘만의 여행을 오랜만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벌써 설래네요 ^^ 더운데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