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언니 안녕하세요! 14년전쯤, 동네 길고양이 돌봐주다가 우연히 제 친구들과 언니를 마주쳤는데요..! 같이 고양이 돌보자고, ’수호천사‘하자며 집에 초대도 해주셨어요..! 그때 뭐라고 불러야하냐고 하니, ’끼리언니라고 불러줘~‘ 하셨었는데🥺 기억 나시려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뵙고 넘 반가워서 글 남겨요!! 11살이었던 저는 이제 대학생 졸업반이 되었어요,,😁여전히 멋있으시고, 여전히 고양이를 사랑하고 계시네요!! (다른영상 보고왔는데 제대로 본 끼리,,넘 예뻐요) 삶을 즐기시는 모습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며 구독 누르고 가요! 무더위 조심하세요!!🤗
이 집은 숨어있어 잘 찾기 어려운 집이고.. 파주에서도 구석에 있어서 저도 여태 몰랐네요. 한 번 찾아가 봐야겠네요. 덕분에 좋은 집 알았습니다. 임진강 포구에서 강구경 하고나서 가면 딱이겠네요. 작년 가을에 찍은 영상인데.. 어떤 알고리즘이 오늘 나에게 다가왔는지 모르나 홍진희씨와 같은 파주 시민이라 방갑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