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친구들이 이유없이 살아있는 사람님을 미워했다면 저는 살아있는 사람님이 이유없이 좋은것 같아요💖 오랜만에 진솔하고 진정성있는 영상을 봐서 만감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댓글 남겨요 ㅠ_ㅠ 사랑에 이유를 찾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런 마음도 있더라구요 ㅎ_ㅎ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해요
저는 우울증도 없고 세상이 아직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일단 여기 알고리즘 타서 여기 영상3개 보고 이 릴스 보고 댓글 달아용 1. 무지성으로 힘내라 하면 어차피 힘 안나는거 아니 무의미한 위로는 안할게요 2. 그림을 배웠든 안배웠든 지금 본 작품은 그림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정말 잘그렸어요(우와 할만큼!) 3.자신의 가치는 타인이 정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정하는거에요(다른사람들이 뭐라하든 이겨내고 한발짝 내지 반의 반발짝이라도 나가아봐요) 3-1. 못생기고 뚱뚱하고 소심하고 돈없다고 인생 망하는거 아니고 스스로 무너졌을때 가 비로소 망한거라고 봐요(그런점에서 아직은 망하지않았어요!) ----저는 보통의 군대에서 보통의 군생활을 하며 우울증을 겪었던 사람들을 꽤 보며 생각나서 글씁니당 최소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행복을 위해서 스스로 노력(?) 한다면 충분히 바뀔 수 있어요 그러니 무너지지 마세요 1년이고 10년이고 방구석에 있어도 되요 그리고 하나씩 좋아지려고 노력해봐요 그러면 어느새부턴가 달라진 본인을 반드시 찾을 수 있을거에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혜은님 데리고 카페가서 맛있는 커피랑 디저트 사주고 싶은 마음이예요 너무 대견해서! 그리고 남들이랑 대화 잘 못하신다 하셨는데 어머니랑 대화하는거보면 너무 잘 하시는데요~? 한발씩 한발씩 나아가다보면 저만치 가있을거예요. 가끔 멈추기도 뒤로 한발자국 가도 계속 또 나아가면 저 멀리 가있을테니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엄마 용돈 드릴때 제가 눈물이 핑 도네요 얼마나 부모님께 효도하고 샆단 마음이 크시겠어요... 꼭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이 상황을 이겨내셔서 사회의 멋진 구성원으로 거듭나세요. 26살이 생각보다 많은 나이가 아니예요.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 진짜 쉬고 싶어도 쉴 시간이 없어요. 미리 쉬었다 생각하고 앞으로 쭉 전진하세요 화이팅~
저두 공감이되는 부분입니다. 어렸을적 기억이 발목을 잡을때도있지요 화나기도하고 짜증나고 좌절하고 우울하고 심장은 그때 기억에 그상황에 가있는것처럼 뛰기하고 과거의 후회가 그들한테 소리나 내볼걸 하지만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들이 나쁜거지요 그냥 과거의 기억이든 현재 감정이든 무슨생각이나든 그냥 밀어내지도 말고 그냥 아 나는 그냥 이러한 감정과 생각이 드는구나라고 알아차리고 지금여기서 살아보면 좋을것같습니다. 김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 / 강의를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많은 마음의 치유와 안식을얻었습니다. 진짜 이감정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것입니다. 그냥 기분이 안조을때 하늘을 보면서 걷기라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걸을때도 호흡에 집중하고 바닥에 닿는 느낌을 알아차리고 집중하면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나뿐아니라 이 주인장님도 전쟁을 치루면서 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힘들지요 ? 왜 안힘들겟습니까 그러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연민하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일이고 거기에 잡혀살면 불행해질수밖에없습니다. 그들에게 복수하는것은 주인장님이 부와 명예를 그런것을 떠나서 자신감있게 마음의 만족과 평화 행복하게 사는것입니다 그것이 꼭 외부의 조건이아니라 마음이 편안하고 만족하면 그게 다인것같습니다. 이건 주인장님과 저에게 하는 응원입니다 같이 화이팅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