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탄님~~~ 눈이 녹지않은 트레치메를 한바퀴 돌아보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친퀘토리에서 도비야꼬까지 차를 태워주셨던 할머니예요. 스위스도 잘 둘러보고 어젯밤 무사히 귀국했어요. 차 태워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먼 곳에서 순탄님의 발자국마다 안전이 함께 하길 응원합니다!!
순탄님,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트레치메에 예상밖에 눈이 많았네요 ㅠ. 저도 겨울산 좋아하고 많이 가는데, 눈 쌓인 곳은 방수되는 등산화, 스틱, 스패츠, 아이젠, 여분의 양말 등 필요한게 많은것 같아요. 돌로미티 7월에 계속 계시고 가이드 하시는것 같은데, 잘 아시겠지만 산에서는 올라갈때 보다 내려올때(하산할때) 발목이 삐거나 미끄러지며 많이 다치는것 같아요. 등산화도 꽉 조여 매시고 스틱도 사용하시고 안전하게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