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무슨.. 내년에도 뛰는게 목표라는데 그런게 목표인가.. 우리가 진짜 빌어도 모자를 판인데.. 포시부터 오스틴만 다음시즌에도 볼 수 있을까 긴장부터 되고 시즌 막바지까지도 계속 자라면 믈브에서 다시 채갈까 두려고.. 블브에서 사람 나왔는데 더 잘해 버리면 더 가슴아픔...
신민재 어떻게 안 좋아하는데... 간절하게 뛰는게 내가 승리를 위해 간절하게 응원하는 거랑 엄청 동일시해 보여서 너무 정이 가... 진짜 사랑해 민재야 영원히 내 가슴 속엔 너를 최고의 야구선수라고 생각할 거야 초심 잃지 말고 제발 내가 좋아했던 그 모습으로 내 기억에 항상 남도록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