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때린 건 잘 못임. 문제가 저렇게 코치한테 맞으면서 배운 애들이 그걸 그대로 학습하고 중고등학생 때 맞으면서 배우면 더 잘 한다고 생각해 후배들을 때릴 수 있는거임. 뭐 이건 둘째치고 사리분별 못 하는 애기들한테 그 자리에서 20초 안에 못 들어오면 맞는거 약속 이란 것도 말이 안 됨 그 자리에서 저 안 맞을거에요!!! 라고 말 할 수 있는 애가 과연 있을까??? 20대 초 군대에서 맞을 때도 아무말 못 하고 맞았는데 이건 100프로 아카데미 잘 못 맞음. 근데 그걸로 아들을 언급하면서 5억이란 합의금을 요구한건 불합리하고 더 나아가 협박죄 성립도 될 수 있을 정도임. 아들의 상처로 한탕하자 밖에 안 됨. 이미 공론화 됐으니 아카데미는 행정상 처벌은 뷸가피할거 같고 맞은 애 부모도 동시에 협박죄로 처벌 받아야 함. 지극히 주관적인 방구석 워리어 의견이니 반박시 님들 의견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