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브라운으로 연기한 get on up 꼭 추천드립니다. 정말 컬러필름과 흑백필름 대조했을때 구분이 안갈정도로 배우가 재현을 잘했습니다. 고인의 유작인 ma rainey's black bottom도 추천드립니다. 기존 채드윅이 연기했던 영화와 전혀 다른 작품이고 캐릭터도 정반대에 가까워서 무척 인상깊습니다.
대장암은 저섬유질 혹은 운동성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생길수도 있다고 형식적으로 말합니다. 대장이니깐요 식이섬유가 적어서 생길가능성이 제일 높은거죠. 하지만 최두익선생님은 운동도.. 두말하면 서러울정도로 꾸준하게 하는 어쩌면 제일 건강한 사람이였으니 그만큼 충격적이였죠. 하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 무서운 병을 예방하기 위해, 여러분들도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하시고 (과일뿐만 아니라 영양보조제로 식이섬유를 꼭 매일매일 섭취하세요) 그리고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도 꾸준히 섭취하셔서 건강한 대장을 가지도록 해봐요! "와칸다 포에버 최선생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암의 발병은 무작위로 이뤄집니다.... 운동이나 섭취 음식이나 그런걸로 암을 예방하긴 어렵습니다 단, 발암 물질을 많이 섭취하는건 발병율을 높이는건 맞습니다만... 무작위이기 때문에 안걸릴 사람은 절대 안걸리는게 또 암입니다... 암이 발생하는 이유는, 놀랍게도 우주 방사선 입니다 우주에서 무수한 하전 입자들이 쏟아져 내리고 있는데, 그건 지구를 뚫고 지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몸은 실시간으로 세포 분열중인데 세포가 자가 복제를 할때 그 하전입자가 우연하게도 DNA 일부를 치고 가면 세포를 복제하는 과정에 오류가 발생하여 다양한 기형과 변이가 생깁니다 우리몸의 면역 체계는 잘못된 세포는 그 즉시 죽여버리는데 문제는, 변이가 해필이면 면역체계를 속이는 형태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그렇게 되면 몸의 면역체계는 이게 잘못된 세포라는걸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럼 그게 자라나면서 암이 되는것이죠 암은 유전 때문이라는 말도 흔하게 퍼진 말인데, 사실상 역학 조사를 해보면 유전이 암 발병에 끼치는 영향은 20% 이하입니다... 선천적으로 해당 조직이 자가 복제 재생할때 오류를 더 일으킬 DNA가 있을순 있지만 그게 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놀랍게도 이 우주 방사선은 현재 극도로 세밀화 되는 나노공정으로 만들어진 반도체도 영향을 줍니다 흔한예로, 자동차의 급발진 오류가 있습니다 반도체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우주 방사선이 뚫고 지나갈때 논리회로에 영향을 끼쳐 잘못된 기계 작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또 나쁜 것만도 아닙니다 바로 이런 세포의 자가복제에 오류를 만드는 것이 바로 진화의 시작입니다 우연하게도 적절하게 오류가 나면, 점차 다른 능력을 가진 생물로 진화가 이뤄진다는 것이죠 고로 현재로썬 근본적으로 암의 발병을 막을 수 없으며 모든 생물은 다 암이 발병합니다 인류의 기술이 더 진보하여 이런 오류가 일어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획기적인 일이 될 겁니다
제일 좋아했던 폴 워커가 죽고나서 항상 레이싱게임을 할때마다 그를 생각하며 스카이라인을 탔습니다 몰때마다 분노의 질주에서의 그가 떠올랐기에 계속 몰았습니다..채드윅은 저의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아이언맨, 캡틴 다음 3순위였습니다 토르도, 헐크도, 블랙위도우도 아니었어요 항상 올곧고 묵직한 음성을 한 왕의 모습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그가 떠나고 최근에 개봉한 2편을 보러갔을때 영화적 재미는 그저그랬지만 그를 이제야 제대로 보내줄 수 있게되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마치 분노의 질주 영화에서 see you again이 나올때랑 같은느낌이었어요. 이 영화가 그를 편히 보내줄 수 있는 기회를 줬기에 만족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을 떠나보내는건 항상 슬프지만 하늘에서도 영원하시길(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