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튜브를 알게된 이후 부터 꾸준히 들어왔는데 점점 성장하는 써니즈님이 보입니다. 심한 불면증으로 밤에 써니즈님의 유튜브가 정말 도움이 되었지요 그 내용에 최대한 집중하다보면 약을 안먹어도 잠이 들었으니까요..^^;; 덕분에 마음공부에 대해서도 알게되었고 지금은 두세번정도만 깨고 다시 잠들기가 예전보다 쉬워졌습니다. 이번 영상 참 감사해요 뭔가 실천해봐야지 하는 의욕도 생깁니다. 항상 잘되시기를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인간은 스스로 자기 육신 속에 위대한 자아가 있다고 한다. 보건대 인간이 자기하고 좀 친하면 자기 자아하고 좀 동등하게 대하려는 인습이 있다. 자아라는 것이 인간에게만 있다면 동물의 모성애와 두려움은 아예 없는 것인가? 빨래 집게로 닭과 사람을 1시간 집어 놓으면 앞뒤 안가리고 서로가 부둥켜 안고 목놓아 운다. 자아가 있기 때문에 두려움 즐거움 을 누리는 것이다. 생명이 두려워할때 곧 원한을 품는다. 식물은 원한을 품을 매커니즘이 현저히 제로니즘이다. 위대한 자아가 인간 자신에게만 있다고 하는 것은 심각히 아만적 사고 이다. 아만이 팽배한 사람이 한 사람, 두사람, 천 사람, 억사람에 이르렀을 때 집단이 아만이라는 사건이 터진다 . 이것이 후과 이다. 육안으로 보이는 후과이다. 육안으로 안보이는 것을 논하기에는 너무 길다.
진리적 요소든 무슨 요소든 추앙한다고 한다. 옆에 추앙하지 않는 사람을 반동이라고 한다. 아니면 사탄이라고 한다. 자기가 좋은 것을 추앙한다면서 안하면 장작불로 태워서 죽였다. 중세 기독 암흑사회가 그렇다. 내가 보기에는 진리를 추앙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쁘고 더 악마이다. 아주 단순한 것을 5천년간 스스로 파악 못하고 종교전쟁 일으킨다. 전쟁의 원흉을 타인의 행위에서 찿는다. 사실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피차가 다 그 수준이므로 인류는 파멸로 끝난다. 미래를 내다볼 필요 없이 그냥 안다.
써니즈님 이 시리즈도 너무 좋아요!! Bgm도 기분 좋아지구요!! ㅋㅋㅋ 생각들도 세세하게 공유해주시는 부분도 재밌어서 더 집중하게 되는것같아요 ㅎㅎ 저는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는데 아이들과 같이 행복하기 위해 공부하다 보니 편하게 먹고, 자고, 싸는 우리와 같은 생존의 안정감이 바탕으로되어야 정서적으로도 더 좋더라구요 ㅎㅎ 저도 일리아의 더욱 행복한 일상을 위해 자율급식을 찬성합니다~~^^
정말 제가 살고 싶은 인생을 잘 살고 계신 분 같습니다. 저는 알아차림 없이 인생을 살다보니 몸이 너무 망가져서 재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재활을 하면서 몸의 중요성을 처절하게 깨닫고 있는 중이며 몸이 회복되면 좀 더 나은 인생을 살고자 다짐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생을 제대로 멋있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랑 반대시네요. 전 책에 밑줄, 메모 등을 안 하면 책이 읽히지가 않아요. 그래서 공공도서관 책은 빌려서 보지도 못해요. 전 책을 깨끗이 보고 싶은데…. 단, 소설은 깨끗이 볼 수 있어요. 생각해봤는데 책에 표시를하며 읽는 이유는 제가 책을 한번만 보지 않기 때문 같아요. 한번 읽을때 마킹해두고 두번, 세번째 읽을때 마킹한 부분만 매우 빠른 속도로 본답니당. 그럼 기억속에 오래오래 남지요. 그리고 책 정말 읽기 싫을때 읽어야 한다면, 일단 소리내서 읽기 시작합니다. 그럼 어느새 초집중하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sunneeds 네 뭔가의 시작이 하기싫고 어려울때, 혼자 있다면 소리내서 읽기부터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있는 장소라 조용히 해야한다면 종이에 적어가면서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무아지경 초집중 상태로 빠르게 도달이 되더라구요. 그런 트랜스에 가까운 순간이 되면 소리내어 읽는것도, 쓰는것도 멈추고 중요한거에 v로 빠르게 체크해나가면서 읽어 간답니당. 덕분에 저는 머리가 매우 좋은 편이 아닌데도 전문직 자격증을 몇개 갖게 되었습니다.
서양 놈들이 아주 대한민국 정서를 개조져 놨네. 전부 개똥 철학. 모두의 공존을 위한게 철학이고 사상이지 지혼자만의 평안함은 착각이죠. 사회에 속해 산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개인주의는 완전 의식의 암덩이인데 ... 서양놈들 성공했네요. 니체에 무슨.인생의 해결이 있나요? 이 세상 문제 해결이 되요? 그냥 개인취향이 맞는 부분이 있겠지요. 우리 모두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게 필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