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002년에 대학 입학후 신입생 환영회를 강원 속초의 어느 콘도에서 할때 초대가수로 오셨었습니다 당시 사회자분이 멋지게 소개할 사람을 찾는다고 멘트를 했는데 다들 재미없게 소개하더군요 제가 손을 번쩍들고 무대에 나가서 마이크를 잡고 자! 여러분이 모두 기다리시던 그 순간!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락커 도원경! 이라고 소개를했더니 모두의 환호성 속에 멋지게 등장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때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 22년이 지난 지금 이 이야기를 들려드릴수있어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어릴적부터 팬이고 지금도 팬입니다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공연 보기전까지 도원경님 노래를 다시 사랑한다면 한곡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유선언 듣는순간 어릴적 길보드 테잎으로 주구장창 돌러들었던게 기억나서 신나게 따라부르다 왔습니다, 얼마나 주구장창 들었던지 현장에서 몇십년만에 들었는데도 대강 따라불러지더라구요(디테일한 가사는 조금 틀렸... 😅) 멋진공연 잘보고 갑니다, 앞으론 락커누님으로 기억하게 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너튜브하시는줄 오늘 알았네요. 오래된팬 입니다. 너무 반갑네요. 나름추억을.. 한톨 말씀드리자면.. 90년대후반.. 신촌 어디 실내공연무대였는데.. 전체적으로 좋았을뿐더러.. 너바나의 브리드..커버..너무 인상적이라 세월이 한참지난 지금두 기억하구 있습니다. 그걸 계기로 앨범 다 구입해서 들었는데..도원경c는 락발라드도 나름 감동적이라 괜찬치만..스트레이트한 락음악이 너무 잘 어울리시는거 같더라구요.외람되지만..아직 가능할지 모르지만..반드시 추억은 소환됩니다 . 추억을 기억하는팬들이 아직 많습니다. 요즘은 진짜 듣기힘든데..정통 락음악 앨범 의외로 많은분들이 기다리실껍니다. 새로운 앨범 기대하구 싶습니다.참고루 변치않으신 외모 놀랐습니다. 많은 모습 모여주세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