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그 살벌한 내리막길 내려가 본 적 있었네욧. 원래 지인 일수록 구독은 커녕 쳐다도 안보더군욧. ㅋㅋㅋ 눈앞에 갖대 대줘도 눈을 돌려버리는.. 제 지인들 중 단 한 명도 제 채널 들여다 본 적이 없네욧. ㅋ,.ㅋ;;(뭐 볼건 있구? / 꼭 그렇게 말을 해야하나?? 너무하네. ㅋ) 섭섭해도 그게 인생의 진실입니다욧. 오늘 이 채널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눈을 의심했었어욧. 내가 아는 그 전설의 함자가 맞나... 하고.. 명성과 달리 너무 썰렁해서 첫 개설하셨나 해서 정보를 봤지욧. 보자마자, 많은 생각이 들더군욧. 세월의 무게와 그 그늘이라는게 이런건가... 하고... 화도 좀 나고 그랬네욧.^^ 살만큼 살다 보니, 그 어마무시 하던 전설의 락커께서 음식을 드시고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보게 되네욧. 세상 참..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는걸 실감하네욧. 참 좋아보입니닷. 팬도 아닌, 그저 다 타서 버려진 성냥 알갱이만 봐도 도원경을 떠올리던, 도원경이라는 전설의 노래를 사랑하던 사람입니다. 늦게 나마 응원합니다. 맛난 여행 즐겁고 건강한 여행되세욧.🌹🍀
와~ 긴 문장의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유튜브가 생각했던거보다 더 힘든부분이 많이있긴 한데요... 아직 다른유튜브 채널과 합방이나 홍보들을 안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는 생각이듭니다... 방송과는 달리 유튜브는 저의 채널이고 저를 좋아서 오시는 분들이기에 신비주의에서 내려놓고 편하게 여러분과 소통하길 바랬는데 너무 제 락 이미지와 다르게 보여져서 속상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그런 부분들을 많이 고민하기두 했구요... 조금만 더 친숙해 질때까지 많이 시청 부탁드려요~^^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구 응원해 주시는 댓글이 많이 힘이되고 지속할수있는 명분과 원동력이 된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