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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이차량을 어떻게, 왜 만들었을까를 고려해야 맞는게 아닐까요? 4기통에 미친듯한 마력과 토크를 심어놨는데 그걸로 끝이냐? 냉각은 어떻게 하는가? 내구성은 어떻게 커버했는가? 왜 전륜으로 만들었을까? 이런식으로 접근해야 맞는 이야기지요. 해외포럼 조금만 뒤져도 굉장히 논리적으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즉 기준이 명확해야함. 불과 몇전만해도 400마력은 6기통 이상에서나 봤던 기술이고. 그마저도 냉각과 내구성에 문제 많았지요. 몇년후에나 선보일 엔진기술을 이번에 벤츠가 선보였고, 내연차의 끝물이기때문에 숨겨왔던 기술을 선보인것이라는게 중론입니다. 공도에서 터보렉, 트랙기준을 세울 필요도 없고, 준중형 특히, 터보차량에서 승차감이니 뭐니 이야기하는것도 민망합니다. 애초 태생이 틀리죠. F1 최상위권을 죄다 쓸어담고 있는 AMG에서 설마 달리는차를 못만들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륜을 선택한것은 바로 안정성때문이겠지요. 4계절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는 이부분에서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트랙페이스 펀카도 가능합니다. (전륜인데 드리프트는 덤;;;) 환경문제로 인해 죄다 다운사이징하는게 요즘 차량들입니다. 12기통은 찾아볼수도 없고, 고출력차량도 제값을 못하죠. 돈이 아깝단생각이 지배적이구요. 그걸 이번에 벤츠가 깨부셨다고 판단합니다. 다가질수는 없습니다. 정해진 한계내에서 적절하게 합의보는것도 기술이지요. 괴물같은 엔진에 안정성을 갖춘것은 오히려 감탄해야 할 부분입니다. 디자인이야 말할것도 없고,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만 충분히 납득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