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I love to help inspire everyone at all fitness levels to realize the importance of body alignment and energy balance. Once you bring your body and mind center, you can lead healthier lifestyle without facing with chronic pains. Let's focus on building foundation then move on.
"불통즉통, 통즉불통(不通則痛, 通則不痛) - 통하면 아프지 않다 그리고 몸의 근본인 정(精), 기氣), 신(神), 혈(血)이 잘 흐르면 통증이 없다"라는 말 처럼 땅과 같은 저희 두 발이 제대로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초석을 잘 다져 주고 그 위로 두 다리가 제대로 골반을 지탱하고 서 있을 수 있도록 골반 균형도 맞추어 주면 머리까지 길게 솟은 저희 척추가 바르게 정렬을 하게 되어요. 사느라 가족부양하느라 자신의 건강 관리에 제대로 신경 쓰지 못하신 여러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열심히 하루 하루 일 하느라 고생하시고 계신 분들께서 조금이라도 편한 몸을 만들어 몸이라는 개체를 통해 느껴지는 감각적인 통증도 다스려 보고 또 그렇게 아프게 되기 까지의 원인이 무엇인지 저희 삶속에서 찾아 보며 바른몸 이루시고 매일이 기쁘고 편안한 마음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상 하나 둘씩 만들어 나누려 합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살아 계시는 동안 소망하는 일 모두 다 이루시는 편안하고 복 많이 짓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No the best medicine for aging is healthy balance of diet and exercise. It is not muscle. This is the reason muscle can go again in an instant but healthy habits will always be with u.
Hi Tomas, how are you? You are right. I’ve tried to maintain my clean eating and exercise regimen for so long that now, at 54, I can still push myself to build my bodybuilding career. I’m a natty, and my son just started his freshman year this past Monday. Without keeping my healthy habits, I don’t think I could be where I am now, helping others. 🔥
여백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걱정해 주시고 염려 해 주시는 덕분에 지난 주에 아들 대학 기숙사 입주 잘 마쳐 주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왔어요. 오래전 제가 한국을 떠나 이곳 뉴욕에 도착해 삶을 시작하던때와는 너무 달리 이번에 아들 대학교 기숙사 입주 시켜 주느라 6시간 운전해서 가서 방 정리 해 주고 학교 구경 하고 등등 하는데 이제는 여러가지가 너무 좋아요. 다른 분들이 자식 놓고 오면 서운하다 하는데 제가 이상한 건지 걱정도 안되고 이제는 날개 달고 훨훨 날아갈 생각하니 너무 좋았어요. 울 여백님 여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이곳 뉴욕은 아직도 많이 더워요.
이궁.. 울 여백님, 저를 꼭 딸 처럼, 절친 처럼 생각해 주시고 해 주시는 말씀 너무 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오늘 울 여백님 응원 받고 오늘 하루 더 힘차게 영차 하고 나아 갈께요. 저도 여백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푹 주무시구요.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멋진 하루 되셔요!❤️❤️❤️❤️🥰
여백님의 진심어린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음... 운동을 오래 해 오다 보니 우선 부상 없이 운동 하는 것이 조금 어렵다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나이가 들다 보니 오랜 운동으로 인해 노화로 인해 그리고 반복으로 인해 특정 관절들이 조금씩 아파지는데 오히려 부상이 있어야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 나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울 여백님도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그러니 우리 함께 응원하고 함께 갈 수 있는 만큼까지 잘 가보아요.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user-fv9fq7xh9y 여백님, 한국이 무척 덥다하는데 여백님과 가족분들 모두 다 건강하신지요? 몸은 좀 어떠셔요? 운동을 오래 하다 보니 부상 또한 자연스럽게 따라 오고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통증도 있어야 더 조심해서 운동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이 들어요. 울 여백님 아프지 마시고 얼른 나아지면 좋겠어요. 제가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송구할 따름입니다. 그럼, 더위 드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
조앤샘^^ 정성스런 답장감사드려요! 요근래 집에 제초하고 나무전정 작업이 많아서 늦게 답장드려서 죄송해요. 동영상 보내주신 운동법 숙지해서 매일 했더니 몸도 좋아지고 회복도 조금씩 돼서 매사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조앤샘 잊지않고 있어요 ㅎ. 좀더 몸이 좋아지면 헬스클럽에 등록해서 조앤샘처럼 운동하는게 소망입니다. 더워서 야외일을 조금만해도 땀범벅이 돼서 빨리 더위가 갔음하고 있어요ㅎ. 이번주는 태풍으로 비가 많이 오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려요❤.
@@user-ww3qr1xi2k 어머님 한국이 무척 무덥다 들었어요. 잘 계시는지요? 저는 내일 모레 아들 입학 하는 대학교 기숙사 들어가는 날이라 내일 떠나서 다음 주에 돌아와요. 아들 기숙사 들여 보내고 오면 시간이 더 여유로와 질 것 같아요. 어머님 잊지 않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구요. 그 동안 건강 유지 잘 하셔요. ♥️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양 부모를 잃고 힘들게 살아오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어머님의 세대가 겪었던 고난과 희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감희 상상을 할수도 없을 정도에요. 어머님 어린 시절, 길 모퉁이 뒤에 숨어 검정 교복 예쁘게 입고 학교에 가는 학생들을 보며 눈물 훔치셨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실 때 엄마의 눈가에 촉촉히 맺혀있던 뜨거운 눈물을 보았을 때 마음이 무척 아팠어요. 어머님은 공부에 대한 오랜 염원을 가지고 계셨고 아버지살아 계셨을 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평생 교육원에 입학시켜 드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하시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이제 80세가 되신 어머님은 현재 고등학교 졸업반에서 그 꿈을 이루어 가고 계셔요. 나이가 많으시다 보니 공부가 잘 안되실 때는 제게 왜 안되는지 귀여운 짜증도 내셔요. 저희 어렸을 때는 엄마 손을 잡고 학교에 갔지만 이제는 세월이 흘러 크다고 생각했던 엄마의 손을 제가 꽉 잡아 드립니다. 저희 모두 어머님 덕분에 이 세상에 태어났고, 어머님의 아낌없는 희생 덕분에 오늘을 살아가고 있어요. 모든게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는 2024년,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어머님을 한번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어머님의 고난과 희생을 생각하며 힘도 얻어 보시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54세가 된 저도 엄마에 비하면 어린 나이이고 혹시라도 저 보다 더 어린 나이에 계신 분들이 지금 제 글을 읽으신다면 여러분의 기회는 저희 보다 더 많으니 절대 그냥 시간이 지나가도록 흘려 보내지 마시고 꼭 잡아 보세요. 내가 쏟아 부은 만큼 꼭 여러분의 것으로 쌓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