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나이에 겁없이 시작해 느릿느릿 가고 있습니다. 그냥 혼자 그렇게 가고 있었는데 눈이 불편해서 책을 못 읽으시는 분들이 찾아와 함께 들어주시더군요. 반갑고 놀랐습니다. 이왕 시작한 거 제 눈이 아직 밝을 때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잠을 이루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이 민트 오디오북이 그 시간에 좋은 벗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기억이 희미해질 때쯤 이 기록을 들으며 하루하루가 행복하길 바라며 ...
해외에 있어 다양한 책을 접한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만큼 함께하겠습니다. ^^
### 낭독하는 모든 작품은 작가로부터 허락을 받은 작품이거나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입니다. ###
오디오버전 : podcast podbbang 주소 민트오디오북 podbbang.page.link/oUEz6p4TVUFcATrz8
💖💖💖낭독님. . . 몸 아프지마셔요~ 날씨가 파스킨트 쥐스킨트의 소설에 나오는 좀머씨처럼 무작정 무작위로 🌞 가 성큼성큼 높은건 물위에서 사람머리 사이사이로 🔥을 품 어내듯합니다. 그러다 장맛비로 인 해 무방비상태로 놔 둔 건축재료나 미처 손쓰지못했던 물건 내지 사물들을 망가 뜨리고 체력도.시간 도.재물도 다 앗아가 듯합니다. 날씨변화에 조속히 잘 단도리하시고 매하루가 Wonderful Today Good day 🍃 되시 는조건들.일들이 많 으시기를
최북이 스스로 눈을 찌르는 장면 에서 저도 모르게 깊이 눈을감고 찡그렸네요 조선의 반 고흐 전정한 예술가..'..화가 최북 이였군요 낭독을 듣다보니 이것도 참 신기합니다 저희집 한쪽 벽면에 고흐 의 그림이 걸려 있는데요 제목은 낮잠 입니다 높게싸인 가을 건초더미 아래서 남 여 가 평화롭게 낮잠을 즐거고 있는 그런..... 그야말로 영혼을 다바친 예술가 최북 이 였네요 민트님의 낭독은 참으로 실감 납니다 감탄사가 절로 절로~~~~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민트님 기다렸어요 반갑습니다😊 아파트 정원 산책하다 핑크빛 도라지 꽃과 늦게 피는파랑보라색이 합쳐진 수국이 피기 시작요~~ 넘 이뻐 민트님 보여드리고 싶었네요😍 제가 꽃을 넘 좋아하는 꽃순이거든요🌸 어느 곳인지 풍경이 아름답네요 행복한 시간 주셔서 오늘도 고맙습니다😊 늘 건행하셔요 민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