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뭐 엄청 깊게 들어가면 다르겠지만 장면별 최적촬영 도 하루이틀만 카메라 공부해도 안키는게 훨씬낫고 촬영구도 추천 이거 진짜 무쓸모 된지오래되었는데 전문가 신데 이거 두개쓰시는건가요?? 아니면 저희같은 초보를위해 맞춤형 설명해주시는건가요 궁금합니다 ! 지금 드류앤드류 , 사진 다른분한테 직접 강의듣고있는데 저거 두개는 절대 키지말라던데..흡
초심자 단계에서는 둘 다 켜고 쓰는 것을 권장하며, 특히 장면별 최적촬영은 안 키는게 '훨씬 나은' 기능은 아닙니다. 피사체별로 미묘하게 들어가는 서로 다른 대비/채도/노출 설정 등은 끄고 촬영할 떄 보다 소소한 잇점이 있어서 저는 켜고 씁니다. 이 기능을 끈다면 아마 모든 사진의 원본 상태에서의 색감과 화질을 통일시키려는 목적성은 있을 수 있으나, 이 기능이 켜져 있을 때의 원본 상태가 끄고 담은 원본 상태보다 몇몇 상황에서는 한결 나은 사진이 나오므로 사진 전체적인 퀄리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켜는게 낫다고 보거든요. 요는, '평균적인 사진 품질'이 중요한지, 항상 '동일한 원본의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질듯 합니다. 어차피 색감과 노출 등을 완성하는 것은 보정 단계에서 마무리가 되므로, 더 나은 원본 퀄리티를 끌어올리기 위해 켜고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 '장면별 최적 촬영'의 경우 구도에 대한 감각이 없는 초심자 단계에서는 켜는 것을 권장하지만, 어느 정도 스스로 구도 감각이 있는 상태에서 격자선으로 구도를 잡을 수준이 되면 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1:35 부터. 일단 달려있는 기능 중 '절대 쓰면 안되는' 혹은 '절대 꺼야 하는' 수준으로 설명할 만한 기능들은 없다고 보며,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취향에 맞춰서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런 영상들이야 화자에 따라 서로 다른 가치관이 있으므로 무엇이 옳고 그르다기 보다는 내게 맞는 카메라 셋팅을 선별해서 사용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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