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던 것처럼 이모든게 난 다 꿈일거라고 눈을 다시 감고 떴을때 안심하며 깬 아침이길 바랬어 어긋나버린 우리 미래에 시간을 거슬러 갈수 있다면 거칠기보단 따듯하게 널 부르며 보내줄수 있을까 우린 아직끝나지 않았단 작은 실끝하나 붙잡고 발버둥치던 날 놔버린 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날 알수가 없더라 어긋나버린 우리 미래에 시간을 거슬러 갈수 있다면 거칠기보단 따듯하게 널 부르며 보내줄수 있을까 우린 아직끝나지 않았단 작은 실끝하나 붙잡고 발버둥치던 날 놔버린 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날 알수가 없더라 아직은 이러한 기다림이 견디기 쉽진 않지만 어느새 잊어버리곤 아무렇지 않을거란 우리 미래가 허무하고도 슬프기만해 너를 잊고싶은게 아닌데 오고가는 마음이 하나둘 쌓이며 행복했던 우리 이젠 함께 있지 않는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를 나도 알수가 없더라 우리에게 과연 어떤 미래가 온다는건지 하늘이 답을 주지 않아서 혹은 내가 참 멍청해서 도저히 알수가 없더라
골백번 듣다가 들리대로 수정한가사..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이 모든 게 난 다 꿈일 거라고 눈을 다시 감고 떴을 때 안심하며 깬 아침이길 바랬어 어긋나버린 우리의 미래에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면 거칠기보단 따뜻하게 널 부르며 보내줄 수 있을까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던 난 작은 실 끝 하나 붙잡고 발버둥 치던 날 놔버린 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날 알 수가 없더라 어긋나 버린 우리의 미래에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면 거칠기보단 따뜻하게 널 부르며 보내 줄 수 있을까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던 난 작은 실 끝 하나 붙잡고 발버둥 치던 날 놔버린 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날 알 수가 없더라 아직은 이러한 기다림이 견디기 쉽진 않지만 어느새 잊어버리곤 아무렇지 않을 거란 우리 미래가 허무하고도 슬프기만 해 너를 잊고 싶은 게 아닌데 오고 가는 마음이 하나 둘 쌓이며 행복했던 우리 이젠 함께 있지 않는 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날 알 수가 없더라 우리에게 과연 어떤 미래가 올바른 건지 하늘이 답을 주지 않아서 혹은 내가 참 멍청해서 도저히 알 수가 없더라
요즘 듣고 있는데,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닫아서 괜시리 코가 찌릿해진다.. 슬프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고 나아가보자는 멜로디에 승관이의 목소리가 입혀져 더할나위 없이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 아무리 힘든 일이, 때론 힘든 마음이 닥쳐와도 그래도 파도를 가로질러 갈 것 같은 승관이가 불러주는 노래라 나도 주저앉기보다 힘을 내서 전진하려해. 승관아 노래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