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많은 부분 공감을 합니다. 1. 트로피 매번 트로피 똑같아서, 수여하는 직원도 똑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ㅎㅎ 2. 메드베데프 마이플레이어로 어제 마스터즈1000 시리즈에서 만났는데, 진짜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3. 캐릭터 모델링 진짜 수년 전 느낌을 풍기는 캐릭터 모델링은 직원들이 일은 안 한 것 같은데,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4. 선수 추가 atp 선수들이 다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로 DLC 같은 걸로(아마도 유료?) 추가되어도 좋을 듯하네요. 5. 기타 아쉬운 점이 많긴 한데, 제가 요즘 테니스를 실제로 즐기고 있어서 무척이나 반갑고. 게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많은 부분을 개선해서 매년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이러다가 EA가 인수하는 건 아닌지...^^)
레슨 꼭 받으세요. 최소 2년은 꽉채워서 받으세요. 동호인들이랑 게임 자제하시고, 레슨이랑 볼머신, 박스볼 위주로 재점검 해보시길. 1년 4개월차의 실력이라기엔...백핸드, 포핸드, 발리 전부... 스스로 만족하신다면야 괜찮지만, 테니스가 경쟁하는 스포츠인만큼, 기본기 충실히 다지면서 올라오는 테린이들한테 잡아 먹히면 참담하실껍니다.
이 방법 좋은 방법입니다 초보일 때는요. 지도자에게 배운다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지도자에게 기본적인 걸 배운 후 본인이 소화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카메라로 찍으시면서 자세 교정하고, 유튭 강의도 듣고 하시면 분명 좋아집니다. 첨부터 너무 백스트록, 발리, 다 하실려고 하지 마시고 포스트록부터 차근차근하세요 한번에 이것 저것 다 하실려다 보면 죽도밥도 안될 수 잇씁니다. 포스트록은 확실히 잡고 가야합니다. ps. 머신기 정보 좀 부탁합니다.^^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고 구독합니다..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네요. 저도 주문한 JT-02볼머신을 순환그물망이랑 오늘 받았는데 선생님 영상이 많이 참고가 될 거 같아요. 과거 영상보니 괴산의 한 연구소에 근무하시나봐요. 전 태백의 지자체 연구기관에서 일합니다. 직장내 테니스장인가 봐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