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oing on a trip in ten minutes. I can count everything I have in 20 minutes. It is the ultimate minimalist who can move out in 30 minutes. Korean and Japanese couples traveling without a home. Digital Nomad.
최성현님의 <시코쿠를 걷다>라는 책을 보고 시코쿠에도 순례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미키님과 함께 시코쿠 순례길 영상을 찍을 계획은 없으신가요? 이 책 보고 전에 작가님이 시코쿠 여행하셨던 영상을 다시 보기도 했지만 시코쿠 순례길 영상도 보고싶다는 열망을 갖게 되네요 😊
캐리어 두개로 살고 싶으시다니.....상상도 못 하겠다. 역시, 책은 곁에 두는게 좋겠구나.. 나도 요즘 ,이것 저것 비우려 하고는 있지만, 막상 버리려 하면 망설여 지는 것들이 너무 많음,..당근마켓도 활용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비우는 건 어려움. 뭔가를 사들이질 말아야 할 듯.
영국여행가면 항상 탬즈강 주변의 호텔만 묵어서 외곽의 소규모inn 들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잘 봤습니다.😊저도 처음엔 영국에 산책로마다 개인 사유지처럼 보이는곳에 울타리에 동물들 못 지나다니게 만든 문들 보고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곳곳에 진흙탕길이 있어서 크고 터프한 신발이 필요하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