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이 멀쩡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벽을 쌓고..다른것을 볼 생각도 하지 않고,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저를 가둬놓고 살고 있다는게 한심 할 뿐입니다...이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나아가지 못 하는 제 자신이 힘드네요..그러나 이 우울함에서 얼른 벗어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뭐라고 적어야할지 몰라서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어요. 너무 아름다운 존재의 모습을 가장 즐거운 형태로 본 것 같아요. 감동적이고 감동적입니다. 우리는 가족을 온전히 대하는 법을 여행에서 가장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아버지 건강이 회복되시면 부모님 모시고 동생들과 크루즈 여행 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만 남긴 삶은 이렇게 아름답구나... 라는 생각을 두 분 부부의 삶을 보며 늘 느낍니다. 저도 은퇴 기념으로 최근에 비슷한 코스로 유럽을 다녀왔는데 -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 일 때문에 일주일 이상 개인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려웠던 지난 40년 삶을 돌이켜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건우 씨와 미키 씨, 늘 응원하고, 고맙습니다.
멋진 크루즈여행, 스페인의 아름다운 풍경.. 모두 좋았지만 마데씨가 한국공항에서 서로와 남편만나는 장면이 가장 울컥했어요. 팔짱끼고 하나라도 더설명해 주려는 박작가님의 모습도 감동이었구요. 마데님 멋진분이네요. 온라인 여행사 기억할께요. 남편 퇴직해서 쿠루즈여행은 그림의 떡 같아보이지만.. 갈날이 올 수도 있겠죠?😊
기다렸습니다~~😊박작가님의 새로운 영상이 뜨면 물을것도 따질것도 없이 일단 우선 "좋아요" 누르고서 시청합니다 아름다운 풍경들...그리고 그속에서 빛나는 더 아름다운 사람들... 박작가님과 누님의 평생 기억될 좋은 추억을 만들 여행을 선물해주신 온라인투어 크루즈팀에게 감사드립니다 누님과 함께 오롯이 여행을 즐기고 얼마나 공들여서 편집을 하셨을지...그 수고와 정성이 꼬박 느껴지네요 누님과의 여행~~~참 잘하셨습니다 20살 때 부터 떨어져서 30년 넘게 타국에서 살고 있는... 하나뿐인 남동생이 많이 생각나네요
진짜 감동이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누님과 함께 하는 여행영상을 많이 기다렸는데 기다릴만한 가치가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영상의 궐리티가 너무 높아서 감동이 배가 된 것 같네요. 덕분에 흐믓하고 충만한 주말 밤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과 재미가 있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생각해본 적 없던 크루즈 여행에 관심이 생겼어요! 자유여행을 주로 다닌 제게는 새로운 여행 방식이고 마음 속에 조금 사그라들었던 여행의 설렘이 다시 솟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건 나누고 싶으니까 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으로 가고 싶어지네요!
이 가족은 넘사벽 DNA를 가진 가족 인듯 하네요.그냥 멋짐이,,아우라가 흘러 넘치는 누나와 동생 그 옆에 더 멋진 미키, 매형, 조카 주변에 이렇게 귀한 존재들이 함께 해서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 되는것 같아요.우리 주변에 이렇게 멋진 이들이 있으니 주의를 돌아 보라는 가르침 같기도 모두들 행복하라는 응원 메세지 같기도 합니다. 진심 어린 박수를 응원을 저 또한 보냅니다.
저는 길게는 3개월간 유럽과 동남아를 자유여행으로 다녀봤는데 크루즈의 매력에 흠뻑 빠질만큼 영상이 멋지네요~ 또한 저는 녹내장 초기라 관리를 거의 안하고 있었다가 안약을 다시 넣기 시작하게 되었고 안과도 오랜만에 다시 가고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고마워요~~~^^ 늘 ~ 행복하세요~^^
참 보는내내..뭉클함을 넘어 눈물이 납니다..유목민님은 물건만 단순한 것이 아니라 생각도 삶의 자세도..본 받을만한 일이 많네여..크루즈여행을 처음으로 생각해 봤습니다..은퇴 후..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온라인투어..당장 검색해봤어요^^ 기획 자체가 넘 훌륭합니다. 대신 감사를 드립니다^^
좋아하시는 마데님 너무 귀여우심😊 작가님 그나저나 이번 영상 진짜.. 그 어떤 공중파보다도 영상미며 퀄리티가 최고예요. 집에서 티비 고화질로 즐겼답니다!! 크루즈 여행 저도 언젠가 꼭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어졌어요.. 맛있는거 계속 많이 먹고 쉬고 싶을땐 쉴수있으니 너무 좋을것같아요. 마데님이 즐기실 수 있게 작가님이 신경쓰셨겠지만 그래도 인솔자가 아닌 여행객으로의 작가님 모습을 보니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누나가 미소짓는 모습 보기 좋아요. 온라인투어에서 장가계 갔엇는데 건우님이 안내하는 크루즈 여행 하고 싶어요. 미니멀 박작가님 팬이에요. (팬이라는 표현 잘 쓰지 않아요) 가치관 본받을 점 많고 나와 비슷한 점이 있어요. 내 아들이 건우님과 나이가 같음에도 나는 배우고 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박작가님 처음엔 미니멀리스트에 독특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몇년째 영상을 보며 정말 진국인 사람 같아요.. 이 영상 보고 더더욱 팬이 되었어요 제가 놓쳤을 수도 있는데 아이 키우는 어마로써 박작가님과 누님의 이런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고 문득 두 분의 유년시절이 궁금해졌어요😂 부모님의 육아방식? 도 궁금하구요 ㅋㅋ 기회가 된다면 들려주세요 ❤ 덕분에 너무 힐링했습니다 ❤
@@미니멀유목민두 분 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고 자유로우면서도 타인에 대한 배려심 또한 있어서 제 아이도 그렇게 자랐으면 해서 여쭤봤는데 사정이 있었네요.. 그렇다면 더더욱 두 분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저도 정말 닮고 싶은 부분이 많아요 ☺️ 앞으로도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