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팀이나 포스터 때문에 망했다는 오해가 많네요;; 포스터를 어떻게 했어도 작품좋음 입소문타서 많이들 봅니다;; 포스터 홍보 탓은 아니죠;;; 저 시기의 괴작들이 넘칠때라 소소하게 보이는 것뿐이지;; 참고로 09년도 영화개봉작들 어마무시함;;;; 해리포터(아즈카반죄수),아바타1, 트랜스포머, 셜록(로다주), 전우치,과속스캔들, 마더(봉준호), 박쥐(박찬욱) 등등 09년도 그당시에도 충분히 호평 받은 작품입니다;; 투자대비해서 관객수가 적었던것이 실패라고ㅠ봤던 건데;; 2000년대 당시의 영화들 미친 명작들 미친감독들 해외 블록버스터 개봉작들이 연달아 개봉할시기였어요;;미쳤다고 봐야죠;; 저 시기의 대학생활 하신분들이나, 사회초년생 이었음 잘 아실겁니다;; 너무 명작들이 많아서 이런 소소하고 감동을주는 띵작들도 엄청나게 홍수 였다는걸;; 그 문화의 홍수 시기였기에, 졸작취급 당하는 것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