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아빠랑 처음 봤을 때는 무섭다가 슬펐다가 이상한 영화다... 했는데 성인 되고 다시보니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씨도 보이고... 코믹하기도 하고 장서희씨 역할이 안타까워보이기도 하고... 나만의 고전 영화 된 느낌😂😂 너무 재밌고 어릴 적 추억있는 영화예요😊😊 오랜만에 다시보니 반갑네요.^^
이 영화 제작될 떄 sbs가 투자해서 sbs에서 방영할 때 다른프로 보려다가 그냥 쭉 본 영화. 내용은 한국식으로 살짝 바뀐 팀버튼의 비틀쥬스같은걸 떠올리게 해서 독창성은 그닥 부족하고 대사들도 많이 다듬은게 아니고 웃길려고 발악하는 수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면 괜찮고 요즘에야 이름이 많이 알려졌지만 그 당시에는 신인이나 무명이였던 출연진 분들 리즈시절 보는 용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