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들의 음악공간으로 사용을 하다가 딸이 음악을 그만두게 되어 개점휴업상태로 시간이 흘렀습니다. 문을 닫기는 아쉬워서 가족들과 연관된 다른 무엇이 없을까 생각해오던 차에 우연히 '푸쉬업 100회 100일 챌린지' 영상을 보았는데 가족들의 건강은 행복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으니 건강을 모토로 하여 다시 이곳을 채워 나갔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먼길 떠난후에 사무치게 그모습 그립고 그리워도 다시는 바라볼수도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픔을 안겨주네요. 바라 볼수만 있어도 좋을사람 48년 함께 해준 첫사랑이자 배우자인 그사람 저생이 있다면 또다시 만날수 있기를 간절히 빌고 빕니다. 생각만해도. 마음 아프고 그리운 내반쪽 송재준! 많이 사랑해. 꼭, 당신을 만날수 있었음 좋겠어요.
흑산도아가씨 구수하게 참 잘 하십니다 어머님의 열창에 박수 보냅니다 - 제게 질문 남긴 고구마 심는 시기는 유튭이나 인터넷에 보면 다 5월초순이라고 나오지요 또 실제 요즘 가장 많이 심는답니다 근처 모종파는 가게 가면 고구마 순 나와있으니 사다가 꼽으면 그냥 잘 자라지요 6월에 심어도 되겠지만.... 고구마가 좀 작지 않을까... 합니다 색소폰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