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감성의 노랫말과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목소리와 울림을 주는 멜로디. 박효신의 굿바이를 불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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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Goodbye(굿바이)
아티스트 박효신
작사 박효신 김이나
작곡 박효신 정재일
편곡 정재일
Covered by Jiyoung(지영)
블로그 blog.naver.com/ideasource
- 가 사 -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wah~ yeah you’re the only
you’re the only worry my memory for me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8 июн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