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저에게는 아직 생소한 부분도 많은데, 미키킴님의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님의 의견과 인사이트도 같이 들을 수 있어서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두 분 덕분에 뭔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금 AI를 사용하며 느끼는 감정을 기준으로, 두 유형의 인간군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째, AI의 기능과 퍼포먼스에 대체로 만족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는 사람 두째, AI의 기능과 퍼포먼스에 만족하지 못 하며 이 정도 답변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있는지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 저의 경우는 후자인데, Al의 처리 속도, 답변의 양에 비헤 그 질(quality)는 그저 그런 수준이고, 정말 인공지능이 전세계의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제시할만한 시나리오나 답변은 아직 보지 못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키김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AI에게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뉴욕의 맨하튼이 침수하게 되는 경우를 상정해서, AI는 과연 이에 대해 어떠한 대응책을 준비하라고 인간에게 권고하는지 답변을 얻을 수 있다면, 이 댓글의 답글이나, 다음번 MMM, Q&A시간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같은 질문을 해보았습니다만, 저의 질문 기법이 부족해서인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2100년쯤 해수면 상승으로 미국 뉴욕 맨하튼에 해수가 밀려들어 침수가 될 확률은 00%입니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뉴욕시 맨하튼은 베니스처럼 될 가능성도 있으니, 이에 대한 대안 도시로 기능할 신도시를 인근의 롱아일랜드 00 카운티에 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 그에 따른 비용은 약 000억 달러로 추산되고 대채적인 건설 기간은 00년정도가 걸릴 것입니다"라는 식의 구체적인 답변은 얻지 못 했습니다. IT 전문가이신 미키김님이 동일한 질문에 대해 얻어내실 답변은 어떤 내용이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식은 파인다이닝과는 안어울림. 여러 음식을 한상에 차려놓고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어 봐야 진정한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음. 한국, 프랑스, 일본, 이태리, 스페인, 태국, 발리 등에서 파인다이닝을 여러번 먹어 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임. 값만 비싸고. 이제는 해외여행을 가면 파인다이닝은 안먹을 생각임. 내가 꼽는 세계 최고의 음식은 된장국과 함께 먹는 비빔밥. 그리고 스시, 파스타, 딤섬
@@Raphael-YJ 좋은건 알겠지만 아직 개인들이 코파일럿 프로를 쓰기 위해서 추가 비용 지불하거나 오래된 PC나 랩탑을 교체 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서요.. PPT도 데일리 베이스로 새롭게 계속 찍어내야 하는 사람들 아니면 퀄리티가 여전히 별로고, 개인들에겐 챗 gpt 같은거 유료 구독하는게 가성비면에선 좋죠.. 아직까지는요..
AI 번역이 기존 번역기와 달리 문맥을 이해해서 정확한 번역이 가능하고, 네이티브 언어도 맞춤형 번역이 되는 것도 대단히 신기하지만 저는 가장 신기한게 LLM이란게 자체 번역기 용도로 훈련을 받은게 아닌데도 기존 모든 번역기를 압살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순수하게 규모의 법칙으로 가능한거죠 처음에 챗 GPT한테 너 번역기도 아닌데 왜이렇게 번역을 잘하냐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외국 웹사이트 돌아다니다보면 AI 도입한 곳이 정말 많은데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라도 한국어로 해달라고 하면 기존번역기보다는 나은수준으로 대화 해주기 때문에 서비스에서 국가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전문가로서 한식의 정수는 나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70%를 차지하는 산에서 나온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만드는데, 나물만 먹어도 맛있고 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 수준의 절묘한 밸런스로 간을 맞춘 나물을 먹으면 정말 기분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간을 적게 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재료 본연의 맛과 밥과의 조화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식의 특징은 자신만의 다양한 조합이 자유롭다는 것인데, 나물끼리의 조합도 훌륭하지만 특히 육해공 재료들과 합쳐졌을 때 놀라운 균형을 맞춰준다. 이를 가장 쉽게 구현한 한식이 바로 비빔밥이나 고기 쌈이다. 조리법 역시 은근 다양하며, 각자 개성이 있는 것도 재밌는 점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결국 메인이 되긴 힘들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메인은 결국 밥과 국이고, 말 그대로 사이드 디쉬로서의 나물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빼앗긴 일자리만큼... 새로운 사람이 해야 할 다른 차원의 일자리가 밀려오고 있다는 거예요... 인간이 단순 노동이 아닌.. 쉬우면서 편하면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넓혀지는 거지요 . 새로운 일자리... 오션 블루예요... 새로워서... 누구나 뛰어들 수도 있고요... 왜냐면.. 다 처음이예요... 일자리 평균은 동일해요... 그거 마치 통화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지고 .. 통화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오르듯.. 일자리가 줄었다고 수입이 주는 건 아닐 수도 있어요... 하한선이 올라가는 복지 영역일테니요... 사람이 바꾸면 됩니다.. 그렇게 결정하면 되지요.. 다들... 결국 판단과 결정은 사람이 하는거지요.. 하이엔드는 사람이... 러프한 일은 AI의 도움이... 이런 사회가 된다는 말이예요.. 일자리는 여전히 보장됩니다요... 결정과 판단이 사람에게 있거든요... AI 시대에도요... Fact... ㅇWㅇ....응....ㅎ 2024.6.29.토 2:06 pm 그럼... 늙어서 못 따라가는 나님은 어떻게 하나요...? 하실수도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래서... 우린 지난 세대를 일으켜 세운 주역인 어르신들을 존중해야겠지요... 편한 환경도 끊임없이 만들고요... 어느 날 갑자기는 없으니까요.. 기술보다 부지런히... 님이 어르신이 되었을 때의 보험이예요...ㅋ 님을 위한 젊어서의 투자!!!!... 꼭 필요합니다요.... 님이 늙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공부를 하기 싫다면... 꼭.... 지금부터... 실천하세요....ㅋ 강요...아니예요.....ㅋ AI 시키시지 마시고요..... 님이 판단하세요...ㅋ
@@sunshine-yb7no ㅋㅋㅋ제 생각에는 AI 와 로봇이 압도적인 생산력을 보이는 특이점이 오면 오히려 모든 인간이 더 잘 살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AI와 로봇이 미친듯한 1~3차 산업 생산력을 보이면 인류는 더이상 굶지도 한정된 자원을 놓고 싸울 필요도 줄어드는거죠 물론 전쟁은 계속 일어나겠지만. 예를 들어 우리나라 모든 사람에게 월 200씩 지원금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혼부부에게는 국평 아파트 무조건 제공, 연 1억씩 보조금 이런식으로 ㅋㅋ 특이점이 와서 인류의 총생산을 2배 3배로 끌어올리면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