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단종 임금님 이야기는 너무 슬픕니다. 하지만 역적 수양 세조는 천벌받어서 아들 둘은 20살에 뒈지고 한명회 딸 외손자 모두 줄줄이 뒈지고 한명회는 뒈진지 17년 후 무덤 파헤치고 관 쪼개지고 해골된 시신 잘리고 포졸들 발에 밟혀 개발살납니다. 말 그대로 시신이 산산조각 분해되었죠. 비록 중종반정 후 명예회복은 다시 되었지만 이 세상에서 흩어져 사라진 시체의 흔적을 다시 찾는 것은 어명으로도 불가능했죠ㅡ 이런 것이 바로 천벌입니다. 자신의 주군 수양의 증손자 연산대왕에 의해서.... 연산대왕이 참 통쾌한 일도 많이 했죠. 건방진 인수대비 조진 것도요
그냥 판옥선 개조하고 위에 철판,송곳 붙혀서 더 느려졌고 크기는 더커지고 대포도 더 많아져서 드럽게 무거운 바람에 사람도 1.5배가 들어갔음. 그래서 임진왜란 당시 1에서2척 많이 쳐주면 3척 정도 운영한것으로 추정. 또한 소나무,전나무 써도 후에 일본군 무기에도 대포가 나오자 더 애물단지가 됨. 한마디로 쎄보이지만 드럽게 무겁고 느리고 조종이 어려운 쓰레기 수준의 배. 그래서인지 임진왜란 이후로 한번도 안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