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중2~대학졸업까지, 대충 9년 여 살았습니다... 관광객들 대상 백화점 알바하면서 정글투어차 운전도 하고 공항왕복버스도 운전했었고... 그래도 이 영상은 1년 전에 올라온거네요, 사이판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지금은 직장문제도 있고... 먹고 살만한 직장도 구하고 할 수 있다면 모르겠는데 좀 힘든 부분이기는 하네요, 제2의 고향같은 곳인데...
3월에 오사카 다녀오고 애들이 일본 또 가자고 해서 잠결에 후쿠오카 예약을 했어요 ..진짜 자다가 깨서 무의식의 흐름으로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서 어쩔수없이 다음주에 출발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ㅎ 저희는 음식에 진심이 아니라 편의점하고 맥도날드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든 문제 없긴 하지만 정보 주신곳 한번 가봐야겠네요~~
유명한 해안가의 물놀이 고무공기튜브의 단점을 보완한 ^날개보트 22호^ 1) 물놀이기구듵을 애용하지 않는 것은 싫어서가 아니고, 자꾸자꾸 뒤집혀 불편하고 위험하며. 짜증이 나지만, 간단히 이 튜브의 사각코너에 간장통만 달아도 뒤죽박죽 뒤지피지 않습니다 2) 현 공기고무튜브는 빵꾸가 나서 바람이 빠질까 두려움과 불안하고, 3) 자주 뒤집혀서 놀이하는 데에 아주 짜증나고 4) 또 사람이 튜브를 놓치고 멀리 떨어져 물의 깊이가 사람키 보다 더 깊으면 당황하여 실신내지 사망하게 되므로 보트에 연결된 생명안전벨트를 손목에 차고 있다가 바닷물에 빠져도 바로 보트위로 올라와 생명을 보호합니다
이번에 장인장모님과 가족여행을 갈 계획이었는데 어디갈까하다 이 영상을 기억하고 다시보며 일본을 자주 가보신 장모님과 일본어를 어느정도 할수있는 제능력(?)을 고려하여 9월 오이타-분고타카다-벳푸 여행으로 결정했습니다ㅎㅎ 특히 가성비 료칸 마타마를 이용하려는데 영상외로 참고해야할 것이나 팁이 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