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다 다루지 못한 꿀팁&정보들 ⬇자세히보기클릭 📌기본 💰시내 이동시 그랩비 보통 5-20링깃 이하 (1링깃 = 285원) 💰야시장, 식당 등 현금만 받는 가게 많으니 현금 충분히 가지고 다니기 💧식당에서 수저는 뜨거운물을 담은 컵이나 그릇에 넣어 주는 게 말레이 스타일 💧말레이시아는(이슬람 문화) 휴지가 없는 화장실이 많다 챙겨 다니자 물을 쓰는 경우가 많아 웻토일렛 / 드라이토일렛 나뉘기도 하고 유료화장실이 있기도 함 🇲🇾🇬🇧말레이시아는 200년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만큼 영어가 공용어로 많이 쓰이는 편이나!! 말레이시아식 영어 ‘맹글리쉬’가 제품명, 가게메뉴,등 생각보다 많이 쓰임. 참고하자 근데 오히려 가독성이 좋아 실용적인 맹글리쉬!! (레스토랑restoran /주스 jus /커피 kopi) 🇲🇾건기라 그런지 시내에는 모기도 전혀 없고(반딧불투어는 모기 많아요) 야시장에도 바퀴벌레도 없어서 좋으다! 📌음식 🥑술에 엄격한 이슬람문화 술값은 비싼편이나 눈살 찌푸려지는 유흥가나 호객행위도 없어 건전함 (워터프론트 주위로 클럽들이 모여있기는 함 클럽도 꽤나 건전한 편) 🥑필리피노마켓 과일 살 때 여러곳 둘러 보고 비닐장갑 끼고 깨끗하게 잘라 주는 곳에서 사는 게 좋아요! 🥑아보카도+망고 스무디 아보카도의 고소한 맛이 망고와 어울림 🥑커피는 기본적으로 연유가 들어가 달다! 아메리카노를 원한다면? 코피오 코송(뜨아) / 코피오 코송 펭 or 삥 or 아이스(아아) 🥑시푸드레스토랑 한국인 인기메뉴: 버터프라운(웻버터.드라이버터)/소통고렝(오징어튀김)/모닝글로리/나시고렝(볶음밥)/칠리 가리비/소프트쉘크랩 튀김/블랙페퍼크랩/칠리크랩 개인적 추천메뉴: 블랙페퍼 조개볶음(조개종류 다양 선택가능) 🥑씨푸드레스토랑들 주문시 1kg은 많으니 여러개 시키면 하프키로(500g), 300g 시키는 게 좋음 모닝글로리 현지에서는 ‘깡꽁’이라 함. 매콤마늘소스로 볶는 현지 스타일은 ‘ 깡꽁 블라잔’ 🥑신키바쿠테 만큼 유키바쿠테도 유명해요! 🥑신키바쿠테 앞 두리안은 1통 통째로 (그람계산)140링깃 구매. 반 먹고 나면 아랫부분 또 까주십니다. 둘이서는 원없이 먹을 양, 셋 네명이서도 먹을 수 있음. (태국보다 훨씬 싼 가격...!) 🥑무상킹두리안 도전하고 싶은데 두렵거나 사러 가기 귀찮다면? 마트나 편의점에서 무상킹두리안 아이스크림(바 형태)으로 도전 해 보자 고퀄이고 기가막힌 두리안맛,향을 느낄 수 있음! (크리미한 두리안 느낌) 📌관광지 🕌가야스트리트 나이트마켓 7-9시 피크 / 9시반 보통 6시-11시 까지 10시쯤 닫기 시작 🕌핑크모스크 입장료: 인당 10링깃(2,800원) 🕌리카스모스크 외부 입장료: 인당 5링깃(1,400원) 내부입장료: 인당 5링깃 (의상 렌탈포함) 🕌제셀톤포인트에서 타고 가는 보트는 거의 타가다 타는 느낌!의 초스피트 보트. 물건들 가방에 잘 넣고 모자도 넣고! 꽉잡고 가자! 📌쇼핑 🛍바디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바스앤바디웍스’나 ‘빅토리아시크릿’ 가보자 🛍인도미 일반버젼(한국에도 흔함) 보다 매운버젼 추천 🛍 사바티는 후르츠 홍차버젼도 인기가 많음 🛍이마고몰 에버라이즈 마트에서 열대과일맛 대만곤약젤리 저렴하게 살 수 있음! 맛있다! 1봉지4-8링깃(1100-2300원) 🛍사라왁후추는 무조건 사자! 사바주 옆 사라왁은 대자연의 지역으로 주로 후추재배를 하고 나라에서 관리하는 대표상품 향이 진하고 진하다..! 저렴하게 사오기!(기념품코너 말고 마트 일반매대 후추,조미료 코너에 가면 합리적으로 살 수 있음) 🛍알리카페는 통갓알리가 들어간 커피로 말레이시아의 인삼이라고도 불림. (정력커피로도 불림) 🛍드럭스토어는 대부분 왓슨스, 가디언. 자체제품들은 특히 할인을 많이 하기도 함(왓슨스 바디워시) 특히 히말라야, 올레이, 니베아, 바셀린 제품들은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고 한국에 없는 라인도 많다. (최근 태국에서도 핫템인 바셀린 바디로션 추천! 튜브형태, 수분크림 제형) 📌마사지 💆♀가격대는 시설이나 서비스 수준에 따라 나뉘지만 보통 90분 기본마사지 기준 90링깃~120링깃 예약을 하면 할인이 되는 곳이 많음. 대부분 마사지 스킬이 좋고 기본 압도 강한 편.(처음부터 세게 해달라고 할 필요 없음) 💆♀건식마사지는 대부분 추가요금 5-10링깃 💆♀팁은 무조건이 아니고 아주 만족했다면? 가격대에 따라 5-10링깃 적당 💆♀ 마사지샵에서는 제발 일행끼리 떠들지 말자(로비, 계단, 발씻을때 특히 매너장착! 바로옆이 마사지룸인 경우가 많다) 📌기타 💡어딜가든 (보르네오섬 서식) 오랑우탄 인형을 많이 볼 수 있음. 말레이어로 오랑(사람) 우탄(숲) 💡'Kota' 란 단어가 도시 라는 뜻 ❣추가하고 싶은 코타키나발루 정보 맛집정보도 환영해요!!
두리안은 키흥 아니고 신키바쿠테에서 팔아요~~ 한통으로 구매해서 140링깃(39,800원)이었습니다. 그람 재서 팔고 반절 먹다가 다 먹으면 밑에 부분 아저씨가 또 잘라 주세요^^ 둘이서는 원없이 먹을 수준이고 셋, 넷이서도 한통 사서 나눠먹을 만 해요~ 저 가격이면 방콕에서 최상급 두리안 반통도 못 사요 ㅠㅠ 아 그리고 칼로 잘라봐서 두리안 색깔 상태가 안 좋다고 안파시더라구요 새 두리안으로 주셔서 진짜 최상급으로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여자친구랑 특별한 기념일로 8월 말에 휴양지를 가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휴식,힐링 위주로 예쁜 바다도 보고 싶고 쉬고 싶다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덜 덥고 덜 습한 곳이면 좋다고 합니다! 혹시 트래블러님께서 코타키나발루, 세부, 푸꾸옥 등 동남아 휴양지 중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실까요?? 추천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우기가 비가 많이 오긴 하지만 우기라도 비 안맞고 올 수 도 있고 건기여도 비는 올 수 도 있고 날씨는 볼불복 입니다~ 우기라고 하루 종일 내리는 경우는 흔치 않고 비오고 나면 오히려 덜 덥기도 해요. 저흰 몰디브도 방콕 등등 우기에 잘 다녔어요 세곳 모두 동남아해양성기후라 비슷 할거예요. 그래도 걱정 되신다면 도시별 강수량 검색 해 보시고 가장 적게 오는데로 가세요~
코타키나발루는 연간 강수량이 편차가 큰 편은 아니지만 10월은 우기라 비올 확률이 높긴 합니다. 하지만 건기든 우기든 날씨는 복불복이라 건기에도 비는 오고 우기에도 건기보다 더 맑은 날도 있습니다. 우기라고 장마같이 비가 종일 오는건 아니고 금방 멈추긴 해요. 여행일 현지 날씨는 사실 아무도 몰라요 ㅎㅎ
종교상의 이유로 팔지 않는거니 정서상 절대 안 됩니다~ 할랄식당은 술,돼지고기 절대 팔지 않고 가져가서 먹는건 매너가 아니라 주의 해야 해요~ (종교적 장소에 가서 술 마시는 게 안되는 것 처럼요~) 꼭 마셔야 한다면 그냥 술 나오는 식당 위주로 골라 가시는 게 답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