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님은 피부가 좋아서 흰티를 좋아하나봐요 💙 😁 키님바지는 누가 입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키님이 입어서 어디껀지 물어보지 않았을까요? 옷빨이 받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이님은 섬섬옥수 손이 너무 예쁘네요 악세사리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 드디어 밖이다!!놀이터 배경 좋습니다 😊
제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뭐 하지말라고 하는 말에 '왜 하지마?'라고 하면 보통 '하지말라면 하지마', '옛날부터 다 이유가 있으니까 하지말란거 아니겠어?' 이런식으로 납득되지 않는 답변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단지 그런 이유가 나한테도 적용된다고? 하는 맘에 반발심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로 납득되게 설명해주지 않으면 반발심도 생기고 왜 하지말란건지 알아야겠다 싶어서 해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10:03 맞아요.... 생각 할 시간도 저는 그렇게 길지도 않은 것 같아요,,,1,2시간 정도(긴가...?) 뽝 생각하는 편인데 이때도 처음에는 막 내가 서운한거 화난거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그럴 수 있지가 되어버려요....항상 내입장 상대방입장 모두 고려하는 편인 것 같아요
제가 제 스스로 단점이라 생각하는 부분은 상대방의 말을 담백하게 말 그대로 넘어가도 될 부분을 어떤 의미를 찾아내려 하고 분석하려고 하는 태도인 것 같아요😢 그렇게 혼자서 오해하게 되고 그걸 또 표현을 못하고 혼자서 자꾸만 오해를 쌓아가는 게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들었을 때 약간 좀 기분이 별론데 싶으면 농담 섞어서 오~~ 방금 그말 진심으로 상처~~ 라는 식으로 가볍게 진심을 얘기해요. 그랬을 때 제 마음을 이해해주는 분들은 충분히 어떤식으로든 미안함을 표현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그럴 수 있지 생각하면서 생각이 깊어지려 할 때 쯤 스스로의 생각을 끊어버리는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