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파잉때 부터 엔믹스 팬이었는데 해원이가 원래 저정도로 텐션이 막 넘치고 싹싹하고 붙임성 좋고 그렇진 않음(아예 없진 않지만 저정도는 아니라는 뜻 초기팬들은 거의 알거임) 근데 대부분의 댓글에서 해원이 원래 천성이 저런 아이인 것 같아서 부럽다는 글이 대부분인걸보면 해원이도 정말 노력을 많이 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도 들고 스텝분들도 또 그렇게 잘 꾸며주시는 구나 라는 것도 느껴짐. 스텝분들과 궁합이 좋은 듯 (참고로 해원이는 별일 없으면 집 밖에 나가는걸 꺼려하는 완전 집순이에 혼자 조용히 있는걸 좋아함 내성적이진 않아도 굉장히 내향적인 편임) 다른건 몰라도 해원이가 책임감이 굉장히 강한 아이라 역시나 이번에도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정말 성실히 잘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