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정말 말도 안되는 철거촌 양철 건물이네요. 혹시 이런 것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적극 말리고 싶네요. 바닥 나무판도 큰 문제고 다 했다는데 바닥을 저렇게 해 놓고 어찌 완성이라 할 수 있는지.... 도대체 돈 들인 자재가 하나도 없는데 저런게 어찌 백만원이나 할 수 있는지... 저게 백만원이면 컨테이너는 2, 3천 만원은 받아야 할 겁니다. 창문이 없는데도 지붕 골판 틈새 때문에 늘 창문 열 어놓은 것과 같겠네요. 한여름 땡볕에는 지붕 철판에 후라이 해먹기에도 남을 정도구요. 건물 자중이 100kg 남짓 될 거 같은데 , 바람 이 좀 세면 100%날아갈 겁니다. 지붕은 사람이 올 라가면 푹푹 꺼질 것 같아 보이는데, 한 50cm정도의 적설하중에 버틸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구요. 하여간 너무한 구조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