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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DevPharma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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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DevPharma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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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cist, CTO and Developer who loves Rust. 러스트를 좋아하는 약사이자 개발자, CTO 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semo2149
@semo2149 9 часов назад
영상에서 사용하신 ai는 어떤 제품인인가요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8 часов назад
cursorAI입니다.
@jesuissorry
@jesuissorry 12 часов назад
저도 현재 외고를 다니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유튜버님이랑은 다른 문제도 많이 겪고 있지만, 성적이랑 특목고의 특성 부분에선 공통점이 많아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옛날외고랑 지금은 좀 다르긴 해도 선배 졸업생분의 선로를 엿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 16 часов назад
nextjs의 route handler 개념과 더 나아가서 trpc의 등장은 정말 fe 개발에서 많은 혼란을 제거해줬다고 생각해요. 영상도 잘봤습니다. 이전에 honojs와 rsc로 하는 영상은 봤었는데, 이런 컨셉도 재밌네요 😊
@PRIVATE-p1g
@PRIVATE-p1g 19 часов назад
리액트와 express가 하나의 서버에서 돌아가는게 next js 아닌가요?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18 часов назад
Nextjs는 리액트 서버컴포넌트에 기반해서 ssr ssg csr 등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게 만든 nodejs 웹 프레임워크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굳이 한계라면 백엔드도 nodejs로 구성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설명드린 방식은 node express뿐만 아니라 rust, python등 다양한 백앤드 서버에 react, api를 함께 서빙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식 내지 원리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rust서버에서 react와 api를 서빙하고 있긴 합니다. 다음에 이 영상을 찍어볼까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 16 часов назад
​@@개발하는약사 오.. rust 영상 궁금하네요 leptos 같은 걸 쓰신 게 아니라 커스텀 하신 거라면 ㄷㄷ,, _다양한 백앤드 서버에 react, api를 함께 서빙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식 내지 원리_ 이 부분에 저도 공감합니다.
@quew9b
@quew9b 3 часа назад
@@개발하는약사 궁금해요~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안성현-i8j
@안성현-i8j 20 часов назад
04:57 아직 영상을 다 보진 않았지만, 회사에 새로운 개발자가 입사하면 보통 문서를 참고해 개발 환경을 셋팅하곤 하죠. 그런데 미래에는 이 과정을 대신할 프롬프트를 만들어 공유하는 방식이 일반화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더 나아가, 빌드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에러 로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거나 에러 해결에 도움이 될만한 힌트들을 제공하는 기능도 생길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앗! 이 부분에서 빌드가 실패했어요. ~~를 체크해보셨나요?" 같은 식으로 말이죠. ㅎ
@호밀-u5p
@호밀-u5p 20 часов назад
실제 현장은 그렇게 아름다운 동료들과 환경이 조성되려면 100년은 멀었습니다..ㅋㅋㅋㅋ 현직26년차입니다
@kimgime
@kimgime День назад
정말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저 로썬, 도움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및 정서적 독립한다는 것이, 무섭고 두려운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하지만, 두려울수록,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더더욱 마음의 심지를 강하게 다져 나가야겠습니다.
@noel9740
@noel9740 День назад
영상 정말 잘 듣고 조금이나마 공감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혹시 약사근무를 하면서 개발공부를 하는 뚜렷한 목표나 지향점이 있기에 하시는건가요?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День назад
저는 죽음의 문제를 푸는 걸 평생의 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의 획기적인 연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공상에 불과했겠지만 배양육 기술의 발달, 오가노이드 연구, 로보틱스의 발달 그리고 결정적인 인공지능의 발달로 이 꿈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료제나 백신의 개발은 제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에 코딩-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이 목표를 위한 저 나름대로의 돌파구를 마련해볼까 합니다.
@noel9740
@noel9740 День назад
@@개발하는약사 너무 멋진 마인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День назад
@@noel9740 감사합니다!
@강민우-m9p
@강민우-m9p 2 дня назад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집중해서 봤네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환경과 장애물을 결국 극복해냈다는 게 너무 멋지십니다. 진짜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취준생이라 마음에 더 와닿고 힘이 됩니다. 제 야망은 크지만 환경과 가족들, 그리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부재한 게 뼈저리게 공감이 돼요… 제가 20대기도 하고 약사님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로의 말을 드리고 싶어요 비록 많은 방황을 하고 멀리 돌아가기도 하고 실패도 많이 했겠지만 그 모든 경험들이 쌓이면서 내공이 생기고 결국 지금의 멋진 약사님이 되신 건 아닐까요? 허준이 교수님이 하신 말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걸어온 구불구불한 길이 지금 와서 돌아보면 가장 최적의 길이었다.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2 дня назад
공감과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걸어온 구불구불한 길이 지금 와서 돌아보면 가장 최적의 길이었다“ 기억하고 새길 만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psh9575
@psh9575 3 дня назад
살다보니까 덜렁덜렁 인생 별 신경 안쓰고 여유롭게 살 줄 아는 사람들이 제일 행복하더군요. 별 스트레스 안받고 긴장 안하고 불안해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마음이 불안하고 편치 않으면 절대 행복하지 않습니다. 억만금이 있어도 절대 그 불안한 마음을 해소해주지 못해요. 맘 편히 살 수 있는 선천적인 성격도 큰 복이라 봅니다.
@Poskado
@Poskado 3 дня назад
안녕하세요 공기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거의 인생의 바이블이네요
@honio9177
@honio9177 4 дня назад
세상이 나에게 레몬을 주면 그걸 레모네이드로 만들었네요 멋있어요!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3 дня назад
시적인 표현이 아름답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제 아이에게도 말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sossosso123
@ssossosso123 4 дня назад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비슷한 성향에 연대에 와서 졸업까지 1년을 앞둔것까지 같아요. 저는 약사님만큼 고지능은 아닌것같지만...😅 유독 예민하고 불안해서 매일매일 살아가는게 꽤나 버겁고, 먹고 살길도 잘 개척을 못 한 것 같네요. 누구나 힘든 지점이 다르지만 저는 대학와서 인간관계로 특히나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불안한 성향탓에 공부가 방해받진 않으셨나요? 전 특히나 수능공부를 할때 잡생각밖에 안나서 돌아다니고 걸어다니고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울고 그랬던 것 같은데... 무탈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지도요..!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4 дня назад
저는 심리상담사도 아니고 의료인도 아니지만, 그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어떻게든 극복했던 1인으로서 경험담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힘들었던 거나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도 어쩌면 예민함, 불안함 때문이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예민함과 불안함이 엄습할 때마다 "이건 내 기질 때문에 내가 과민반응하는 거다"라는 식의 메타적인 인식을 통해 불안함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 "불안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라는 표현에 걸맞게 사라지곤했습니다. 불안함은 극복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예민함은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사회에 나왔을 때 "스파이더센서"처럼 장점이 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고지능/고학벌이신 분들 중에 조용한 ADHD를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들었습니다. 자조적인 노력으로 잘 극복이 안되신다면 의료인과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ssossosso123
@ssossosso123 3 дня назад
@@개발하는약사 감사합니다 선생님🙂 인생이 잘 살다가도 한번씩 막막하네요.. 좋은 영상과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ㅎㅎ
@gosumdouch736
@gosumdouch736 4 дня назад
머리가 좋은 분들은 뭘 시켜도 잘한다더니 ㅎㅎ 개발도 시작하신지 3년밖에 안되신 것 같은데 본업도 아니신데 잘 해나가시는 것 같네요.
@how-7435
@how-7435 4 дня назад
잘 보고 갑니다 😊멋있습니다
@JKmediaable
@JKmediaable 5 дней назад
저도 예민함과 불안함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고 극복하며 헤쳐나가는 중입니다. 고지능의 득성이라니 예상하지 못한데서 위로가 되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金-r7o
@金-r7o 5 дней назад
인생통찰 이야기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Aaaabaa-b7t
@Aaaabaa-b7t 5 дней назад
Sublimetext 부터 근본
@FYM-s1y
@FYM-s1y 5 дней назад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3년간 은둔생활한것도 똑같습니다 이렇게 한심한 저지만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는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봐야죠. 저도 개발하는 약사님처럼 안정감을 느끼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4 дня назад
바라시는 삶을 사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 꼭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후우우우윙-eee
@후우우우윙-eee 5 дней назад
앱뭐쓰세용
@dayitk1103
@dayitk1103 5 дней назад
기술직의 시대가 올꺼같아요
@김미나-y7c
@김미나-y7c 6 дней назад
저지능인데 ㅈㄴ예민하고 불안한 난 뭐지ㅜㅜㅜㅜㅜㅜ
@g.2004
@g.2004 6 дней назад
기독교 부모 있는거부터 인생 하드모드 시작임
@효효효-h1x
@효효효-h1x 6 дней назад
힘든 시기들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오준석-t6j
@오준석-t6j 7 дней назад
와 벌써 세상이..
@오준석-t6j
@오준석-t6j 7 дней назад
왕따를 당하셨다면 자퇴하시는게 맞았겠지만 자퇴는 그다지 추천하지않습니다
@hyeboa
@hyeboa 7 дней назад
공부 잘한 애들도 나름 선생님의 갈굼이 있었군요... 난 공부못해서 나만 미워하는주 알았는데... 뽀찌좀 찔러줬으면 우리 좀 편했을까요?? ㅎㅎㅎ
@lucaskim9687
@lucaskim9687 7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얼마 전 부터 챙겨보고 있는데요, 개발직군 취업준비생이지만,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 풀어주신 부분에서 공감이 가 이런 영상을 더 열심히 보게 되네요..ㅎ 저도 매우 예민하고, 변화에 예민하기보단, 문제 해결?에 관심이 가서, 그런 아이디어들을 내고 주변사람들에게 말을 해도, 우선 '네 눈앞에 있는 일(취업)이나 제대로 해.'라는 반응이라, 가끔은 이게 공상? 에 그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저도 말로 설명을 하고 설득하는 능력이 부족해서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 그런 공상이 현실의 불안함과 불안정함(백수)에서의 회피의 결과가 아닐까 의심이 들더라고요. 사실, 현실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게 우선이잖아요. 그런데 저런것들 해보겠다고, 개발 공부도 이거 저거 여러 프레임워크, 언어를 공부해보는데, 그렇다고 끝까지 마무리 지을만한 끈기나 의지는 부족해서 늘 중간에 그만 둬버리고, 건드려본건 많은데 제대로 아는 건 하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물론 힘들고 어렵겠지만 끝까지 하는게 중요하다는게 정답이긴 하지만, 선생님은 이런 순간이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7 дней назад
일단 작은 성취부터 이루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코딩으로 국한한다면 생각하시는 어떤 해결책들의 아주 작은 부분들부터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가면서 주변으로부터(긍정적인 사람들로부터) 평가를 얻어가면서 자신을 증명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업으로 생각한다면 처음부터 너무 높은 포지션에 도전하지 마시고 정말 레벨업 +1씩 한다는 마음으로 조금씩 하나씩 이루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개발자로서 진로를 선택하셨다면 하나의 언어로 작은것부터 끝까지 만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그 언어나 프레임워크로 취업할수 있는 수준의 역량까지는 올리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사실 누구나 이러한 자기객관화와 메타인지를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비교적 표준화된 국비학원 같은 곳을 다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혼자 특정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끝까지 숙달되기 어렵다면 학원도 추천드립니다.
@alxososnddux
@alxososnddux 7 дней назад
4:11 지금 스무살인데 그 중요한 지점이라 불리는 곳에 놓인 거 같아요 어떤 생각을 가져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7 дней назад
정확한 상황을 몰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현재 처하신 상황과 가장 비슷하면서도 그걸 극복하고 롤모델로 삼으실만한 분이 있다면 그 분에 대한 커리어패스나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시고 필요하면 직접 연락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일단 해당 분야에서 롤모델로 삼을 만한 분을 찾으시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kyoungg
@kyoungg 7 дней назад
종교적 가치관과 미덕 세뇌당함ㅋㅋ = 직업적 선택에 대한 카테고리를 제한받고 어떠한 프로젝트에 못 빠지게 함 저울질하게 만듦, 성향이 너무 예민함, 참견하고 첨언하고 강요하는 어쩌면 폭력적이라고 할 수있는 가족으로부터 금전적, 정신적 독립의 필요성, 내 인생에 발을 못붙이게 해야지/갑자기 열받 = 환경변화, 기득권에 대한 반골적인 성향, 기존의 영향주던 사람에 대해 멀어져서 단절하는 부분, 그리고 스스로를 부정적인 사람으로 인식하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되요. 심지어 저는 머리가 좋았다고 하지만 공부머리는 아니였어서 학창시절 내내 고통받았었습니다. 어릴때 학원쌤도 아깝다고 했었는데ㅋㅋ 얼마전 진작 그쪽으로 밀고 나갔으면 좋았을 거라고 부모님이 후회하더라구요. 개빡ㅋ 자식 꺾어버리더니ㅋ 웃기는 양반들ㅋ 세상이 바뀔 줄 몰랐던 거죠. 학창시절은 원인모를 우울감과 분노, 성인이 되서는 무기력함이 동반되서 꾸역꾸역 살다가갑자기 닥친 일에 큰 산을 하나 넘었는데 그때부터 인생을 달리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한동안 억압당한 부분을 전면으로 직면하고 풀어내고 아까운 세월을 눈물로 막 적어가며 분노의 시간을 보냈었어요. 전까지는 그냥 돌이키기에 멀었다 해서 외면하면서 그냥 걍 몇년 안에 죽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생각을 고쳐먹고 열심히 살려구요. 영상을 보면서 뭔가 위안이 많이되요. 저는 하려는 일이 아직 도전 단계라서요. 밝은 미래를 꿈꾸고 저도 좋은 배필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약사님 응원하구요. 저도 스스로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설적이게도 단절을 통해 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지금, 돈은 없지만 행복함이 기저에 깔려있습니다.ㅋㅋ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7 дней назад
공감과 위로의 말씀 먼저드립니다. 말씀 하신 내용 가운데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한 의지가 느껴지셔서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디!!!
@strawberryyogurtt
@strawberryyogurtt 7 дней назад
제가 지금 늦은나이에 주변에 저 혼자 다시 수능공부하고있는데, 운명처럼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네요. 저도 환경과 사람을 바꾸고, 높은 자존감을 유지하며 노력해서 반드시 원하는 바 이뤄가는 인생 살게요.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strawberryyogurtt
@strawberryyogurtt 7 дней назад
정말 감사해요.큰 힘이 되네요
@gijbgde53ffuinbffe
@gijbgde53ffuinbffe 8 дней назад
MBTI 가 어떻게 되시나요?
@g.2004
@g.2004 6 дней назад
빼박 intp임
@imk9083
@imk9083 8 дней назад
혹시 29살에 약대에 들어가게되면 졸업후에 취업을 하는건 좀 힘들까요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7 дней назад
취업에는 크게 지장이 없으시지 않을까 합니다
@imk9083
@imk9083 7 дней назад
@@개발하는약사 아 그런가요?? 페이약사는 나이좀 본다고했었던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이채원-r3k
@이채원-r3k 8 дней назад
댓글다신 분들도 채널장님도 저도.. 힘든 시기를 무탈히 보낸 것에 너무 기특하고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어른에 대한 안좋은 경험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너무 안좋은 것 같아요.. 트라우마가 깊죠.. 저 또한 어른에게 상처입은 경험이 많아서인지.. 안좋은 선택을 많이 해서 제 팔자 제가 꼰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현재는 공부도 차근차근하고 뭐든 복구하려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 ㅜ 현재로선 채널장님의 특출난 머리가 가장 부럽습니다 ㅜㅜ 전 머리까지 나빠서 아무래도 힘든 여정이 될 것 같네요!!ㅜㅋㅋㅋ
@syndiv
@syndiv 8 дней назад
저도 히키생활 오래 하고 뒤늦게 메디컬 다니는데 공감되는 바가 많네요.. 간만에 울컥했습니다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장훈-q7z
@서장훈-q7z 8 дней назад
혹시 다시 수능 공부 하셨을때 나이대가 어떻게 되셨었나요? 20대 중후반에 접어드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8 дней назад
29,30에 수능을 보고 31살부터 학교를 다녔습니다. 바라시는 삶을 사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다름님-v6c
@다름님-v6c 9 дней назад
Good
@민승철-d5f
@민승철-d5f 9 дней назад
결국 약사이신거보니 대기만성이였네요
@박순형-t7y
@박순형-t7y 9 дней назад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약대생입니다. 좋은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ititititititititititib
@tititititititititititib 10 дней назад
약사님~ 알려주신 위키독스와 인터넷 기초강의를 통해 파이썬 기초 강의는 얼추 몇번 보았습니다.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지금 이후에 어떤 단계를 거쳐야할지 몰라서 문의드려요. 여러 사람은 만들고싶은걸 만들어봐라 라고 하지만... 아직 섯불리 그 수준의 것을 만들기에는 실력이 형편없는지라.. 제가 만들고 싶은건, RAG를 통환 개인화된 업무 자동화 시스템이거든요. 근데 그 부분을 첨부터 만들기에는 실력이 턱없이 부족한거같습니다. 아직 개념도 완벽히 이해했나? 의심이 들정도니깐요. 이제 막 기초 문법을 학습한 코린이인 저에게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하면 좋을지 짧게 조언 한마디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_ _)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7 дней назад
일단 무엇이든 작은 걸 만드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목표보다 훨씬 작은 제품을 연습삼아 만들어보셔료. 홧팅입니다!!
@asdf-df9kh
@asdf-df9kh 10 дней назад
저랑 전반적으로 비슷한데 유투버 님만큼 특출나진 않네요.. 그냥 평범한 정도예요..혹시 아내분은 어떻게 만나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10 дней назад
개인적인 이야기라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봉사 단체 비슷한 곳에서 만났습니다.
@asdf-df9kh
@asdf-df9kh 10 дней назад
충분히 자세히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저도 상황을 바꾸고 싶은데 잘 안돼서 여쭤봤어요.. 감사합니다!!
@Auajdjahdnazos
@Auajdjahdnazos 10 дней назад
와 인생이야기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hype._.
@hype._. 11 дней назад
타이밍의 중요성.. 공감합니다.
@hype._.
@hype._. 11 дней назад
11:27 정리
@todayDev1234
@todayDev1234 15 дней назад
어차피 다 비슷하지않나요 C# 하다가 플러터해본결과 너무 이해가쉽고 또 하다보면 욕심생겨서 코틀린 갈 수도있고 중요한건 언어의 너비보다는 컴퓨터에 대한 이해나, 로직에 대한 고민, 유지보수를 빙자한 협력과 히스토리 관리의 중요성 등등 본질적인걸 하다보면 이언어 저언어 재밌게 할수있는거 같아요
@todayDev1234
@todayDev1234 15 дней назад
그러니까 개발자님처럼 뿌리깊은 나무가 있어야 세상이 어지러울때 또 빛이되어주시는거고 세상이 너무 시끄러울때는 그림자가 되어주시는거고 ㅋㅋ 이래저래 좋슴다
@illiilli2354
@illiilli2354 16 дней назад
4:56 현 대한민국에 비추어 볼때 국가 미래를 위한 똑똑한 선택을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냥 속한 세대 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선택만 하지
@Alex-nh2rs
@Alex-nh2rs 16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플러터에 대해 찾아보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고 댓글 남깁니다. 비슷한 성향(예민,불안)과 학교에서의 불화, 히키코모리, 이유모를 반항감 들 모두 제 이야기들이고 저는 아직 현재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이 어딘가에 있으시다는 것만으로도 위안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미세먼지와 비 이야기를 하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또 계시다니...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주말에만 분리수거가 가능한데 분리수거 할 때마다 비가 오길래 똑같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영상을 보고 여쭤보고 싶은 것은, 어떻게 생각 회로를 바꾸어야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될 수 있는 걸까? 이 부분이 궁금해져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렉사프로를 몇 년째 복용 중인데 약을 복용한다고해서 행복한 스펀지밥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주절주절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다시 한 번 따뜻한 영상 감사드려요.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16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우선 위안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이 바라시는 삶을 사실 수 있도록 기원드리겠습니다. 저는 의료인도 아니고, 전문 상담사도 아니라 말씀 하신 내용에 대해 크게 도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솔직히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제가 불안감은 높은 편이었지만 우울감은 또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 특성이 워낙 다르다 보니 제 경험을 일반화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도움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는 와이프가 꾸준히 저희 불안, 부정적 시각을 교정하는 일을 해주었고, 어느 순간 불안을 느끼더라도 "내가 지금 이런 건 예민하고 불안한 기질이기 때문이야"라고 의식하면 불안감이 눈녹듯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30대 중반 이후로는 되려 불안을 느끼지 않는 체질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정확히 어떻게 나아졌는지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크게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ZeroPepsi443
@ZeroPepsi443 14 дней назад
채널 주인분만큼 성숙하지는 못해도 비슷한 성향인 사람으로써 작은 생각 적어봅니다. 1.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을 둘 것 보통 저희같은 사람들은 어떤 사실이 가져올 가장 부정적인 결말을 곧잘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도 부정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때문에 같은 사실을 봐도 저희와는 다른 시선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을 주변에 두고 같이 이야기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2.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겪어보기 사실 이건 시간이 해결해준다~ 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온갖 부정적인 결말을 추측해내도 현실 세계에서는 여러 이해 관계가 엮여있어 좀처럼 실제로 발생되지는 않더라고요. 이걸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체득해내면 불안감이 좀 덜어졌던 것 같아요. 역사 공부를 하다보면 간접적으로도 경험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효율은 직접적인 경험이 더 높았던 것 같아요. 요는 우리가 밟고 서있는 세상이 우리 같이 예민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쉽게 흔들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예민함을 불편 등으로 느끼지 않고 그저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예민한 편이구나.' 하는 하나의 사실로써 덤덤히 받아들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길 바래요!
@개발하는약사
@개발하는약사 14 дней назад
​@@ZeroPepsi44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lex-nh2rs
@Alex-nh2rs 14 дней назад
두 분 다 감사합니다.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자주 되새겨 보겠습니다.
@semirain
@semirain 17 дней назад
강추합니다. 라즈베리파이 (혹은 가성비 더 좋은 대체품) 2대만 사셔서 멀티 노드 클러스터로 연습해보시면 실무에 엄청난 도움이 될거에요.
@sanghyukjung
@sanghyukjung 17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선생님의 다른 영상을 본 이후에 저와 비슷한 면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그렇게 느꼈습니다. 저도 조금의 반항기에 세속적인 걸 피하려는 기질이 있고, 연대 97학번 문과 출신입니다. 대학 1,2학년 때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다가 S/W 개발 쪽으로 취업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관리자라서 업무시간에는 개발은 많이 못하지만, 주말에는 일과 취미의 중간 영역에 있는 개발을 하고는 있습니다. 개발 관련해서 도움을 드릴민한 부분이 없을지 등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