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발자인데 지지난주에 마케팅관련 전문가가 GPT플러스 활용하는 이야기를 들으러 갔어요. 왜냐면 이제 우리는 AI로 뭘 개발해줘야 할까하는 생각때문에요. 도메인은 달라도 사용하는게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타도메인 분들이 활용을 어떻게 하시는지를 봐야 뭘 만들어주면 될까를 알 수 있게 될 것 같았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일단 써보세요. 나와는 상관없다고 하는 순간 내 앞에 와있을 겁니다. GPTS가 유튜브와 같은거라는걸 알게되면서 우리에게 큰 변화가 오겠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타도메인 40대로 해당 댓글에 너무 공감되서 소름돋았는데 마침 영상으로 올려주셨네요. 가끔 이런 내용을 주변 지인들과 토론 주제로 띄워보기도 하는데 뭔 개소리야? 하나같이 이런 반응입니다. 현재까지는 코딩이라는 영역이 일부 전공자들의 플레이그라운드였다면 개발툴의 발전과 gpt로 인해 배움의 영역에서 활용의 영역으로 넘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굉장히 빠른 시간안에 비개발직군에도 이러한 요구가 시작될거 같고 그건 분명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