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하기전에 사업계획서 부터 준비하고,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어느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직원채용시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서를 꼼꼼히 만들어야 합니다. (직원이 퇴직 후에 업계에 있으면 문제 될 확율이 적겠지만, 다른 업계로 이직한다면 노무사끼고 공격해 올 수 있음) 그리고 이카운트 같은 경리회계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다룰 수 있으면 손익분석하기 수월해 집니다. (세무기장 업체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시면 안됨) 요즘 개원 컨설팅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공부만 하시다가 잘 모르고 자영업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 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업체 선택도 신중 해야 하겠죠
선생님 올해 졸업을하는데요 취업전에 치대를 목표로 수능을 한번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게 졸업하고 내년에 시험을 보면 27살에 치대에 입학하게 되는데 개원시에 불리한 나이일까요? 그리고 지방대 치대는 교정과 티오가 1~2명이라 힘들것같고 찾아보니 서울대와 연세대는 6~7명정도인것 같더라구요 서울대나 연세대 치과대학에 들어가더라도 교정과를 가기에는 힘든 나이라고 봐야할까요? 굳이 교정과를 가야하는건 아니지만 갈수만있다면 교정과를 가고싶어서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4년차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데.많은 도움이 됩니다.자주 한국에 치과심포지움도 가서 많은 한국의사분들을 만났는데 제또래 30대의 젊은 의사분들이 무척 힘드신것 같아 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저는 예약환자중심 으로 많아야 하루에 10명-12명,보통 7-8명을 보는데 한국에는 하루에 30명은 봐야 망하지 않고 버틸수 있다는데 너무 놀랐습니다.의료보험의 수가도 너무 낮고요. 많은 우리 동년배 젊은 의사분들 힘내시구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3주 전 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이후로도 전문가(?)들의 강의를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이 가장 실용적이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혹, 자소서 첨삭도 진행하실까요? (콘텐츠 용으로 사용하셔도 되고, 유료 서비스도 좋아요~) 답답한 마음에 염치불구하고 여쭈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ㅜ
세속적인 동기,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이미 자녀가 부모 모시는 시대는 옛날에 지났는데, 그럼 본인 노후를 위해 출산보다는 경제 대책 마련을 선택하는 거, 어찌보면 상식적인 수준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그럼 노후가 걱정 없으면 출산률 올라갈까? 그냥 가능성만 있다 정도로 말하고 싶네요. 가 봐야 알죠.
회사를 다니다가 치대도전에 관심이 생긴 직장인입니다. 나이가 많아 고민입니다. 92년생 한국나이33살입니다. 내신성적,지역전형을 이용한 수시지원(지방치대)과 대학학점과 mdeet를 보는 전남치전,부신치전 전문대학원압시를 고려하다가 돠도록 졸업이 빠른 전문대학원입시를 준비해보고 싶지만 mdeet에 대한 기초가 너무 없어 병행준비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합격하더라도 예과부터 돌아가야하는 치대입시를 고민중입니다. 치대의 경우 졸업하고 페이로 초반에 술기를 배워가는것으로 아는데 초반에 연봉이 적거나 못받는건 상관이 없는데 나이때문에 대표원장님들이 페이로 고용하기를 꺼려하실 나이인지 우려가 됩니다. 이런 경우 진학에 대해 다시 고민해봐야하는걸까요. 20대후반에 비슷했던친구들 의치대로 진로를 바꿀때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정말로 너무 후회가 됩니다. 입시성적에 따라서는 붙으면 감사히 가야하는 입장이기에 7년제를 가야할수도있다보니 졸업나이가 40부근이라는게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미리 업계에 있어보신 입장에서 도전을 제고해봐야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보수를 적게받는건 이해하는데 자리자체를 못구해 초기술기를 못배우면 입학자체가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구채적으로 조언을 주시면 꼭 잘 참고하겠습니다..
에고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시간되실때 소아치과 오셔서 검진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대부분 심하지않으면 지켜보구요, 심한 경우 페리덱스 등의 덱사메타손 연고가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감염일수도 있으니 치과에서 꼭 체크받을 것) 혹 외상성 자극요인등의 원인이 있다면 이를 파악하고 제거하는게 치료방법일수 있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밸런스게임이네요. 아이가 아직 영유아 인거죠? 만 6세 이전 모두 유치일때를 기준으로 .. 저는 양치한번+치실에 한표 하겠습니다. 대신 이때의 양치 한번은 무조건 자기전에 해야해요! 유치의 경우 대부분 치료는 어금니 인접면(사이) 충치때문에 치료를 하게됩니다. 교합면(씹는면)에 충치는 조금 생겨도 정기검진과 불소도포만으로 충분히 조절할수있으나, 인접면 충치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 인접면 충치는 치실이 아니면 관리가 어렵구요. (양치질=교합면청소, 치실=인접면청소 정도로 이해하면되겠네요) 그러나 만약 어금니쪽에 치실이 헐렁할 정도로 인접면이 열려있고 공간이 있는 친구라면 인접면청소도 칫솔질로 가능할터이니, 양치 세번이 나을것 같네요.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어금니를 금으로 하느냐 지르코니아로 하느냐의 문제에서 수많은 치과영상중 이 의사님의 영상이 가장 객관적이고 솔직하며 정확하신듯. 다른영상들은 죄다 무지성으로 무조건 수익성때문에 지르코니아만 추천하는데 이분의 설명이 가장 중심이 잡혀있고 객관적이신듯싶네요. 역시 결론은 난 곧죽었다깨도 심미성에 최우선이라 하면 지르코니아로 하고 어금니라 어차피 잘안보이니 심미성보단 건강을 생각한다면 금이 진리네요. 감사합니다.
오른쪽 아래 맨 뒤 어금니 예전에 때웠는데 뒷부분에 크랙이 가있어서 차가운 물이나 씹을때 시리고 아프고 가끔씩 양치를 잘 안하면 주변 잇몸이 꽤 아플때도 있습니다. 씹는 힘이 강합니다. 첫번째 치과의사분께선 신경치료하고 금으로 씌우라고 하시고 다른 치과의사분께선 물리적인걸 가할때만 시리고 아프니 신경치료 하지말고 지르코니아 크라운 하고 그래도 아프면 신경치료 하랍니다. 두번째 치과의사분께선 원래 모든 크라운을 지르코니아로만 하신다네요. 어떤게 맞는걸까요? 맨 뒷쪽 어금니라서 제 생각엔 치아도 좀 짥아보이는데 금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요즘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