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환경에서 승강제가 생긴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2027년부터 7부까지 다 이어 버리겠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승강제의 필수 조건은 '승격을 할수록 팀에 경제적 이득이 커진다'인데 지금 상황에서는 결국 승격하면 세금을 더 쓴다는 말이 되어버린다고 봅니다. 보는 사람들이야 재밌겠지만 1부 리그 시민구단들도 자생을 못하는 상황에서 판만 키워서 어쩌려는건지 우려가 됩니다. 지금도 인기나 수익성에 비해서 팀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구요. 어느 정도 분위기가 좋은 지금 1부에 더 집중을 해서 자리를 확실히 잡은 후에 1부로 올라오면 돈을 벌수 있는 환경을 만든 후에 승강제를 조금씩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양주시민축구단의 문제도 안타깝지만 무리하게 팀만 늘리다 생긴 문제라고 생각해요. 나름 k리그의 오랜팬으로서 민원글도 동참을 하려고 했는데 막상 뭐라고 항의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K리그는 승강제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말이 7부리그까지 연결한다는거지 실제론 3부에서 우승해도 그 팀이 2부에 맞는 라인센스?를 접합하지 않으면 승격안된다고 못박았음 실제로 4부리그 우승팀이 재정이 안좋아 3부로 승격취소도 번번히 나옴 그리고 k리그는 돈의 선순환에서 나오는 문제입니다. 옆나라 j리그만 봐도 중계권 비싸게 삼 < j리그에 그돈 뿌림 < 선수 컬리티 좋아짐 < 경기가 좋음 < 우승상금 올림 이런식임 지금 k리그 쿠팡플레이가 사면서 시작되었고 다음 쿠팡플레이 계약때는 더 높여서 팔수 있음 좋겠구 또 아챔엘리트 상급업과 내년 클럽월드컵 상금 받아와서 k리그에 뿌리면 이것도 선순환에 해당됩니다.
저건심판이 앞쪽에서 바로 보는 상황에서 고의로 왼팔꿈치로 얼굴을 치는 모션이 있었다면 퇴장줄수도 있는 장면 같습니다. 이 영상만 봐선 잘 모르겠네요. 가위치기?라는 수비의 파울 부분은 발바닥 스터드로 발목을 가격했다면 충분히 퇴장줄수있을것같은데 그게또 그렇게 보이지는 않네요. 위험한 태클은 맞습니다만. 저는 처음봐서 이영상만 보고 판단하였습니다만 다른 오심들이 평소 많다면 문제를 제기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