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전팬은 아니지만 제3자가 보기에는 이번 멸망전 이후로 전북은 비겨도 진 기분, 대전은 비겨도 이긴 기분이라 앞으로의 경기력에 분명히 영향이 있을거라 봅니다 대전은 마사, 김문환으로 인하여 에너지 레벨이 한층 올라간 느낌이고 이순민은 경기내내 잔실수가 좀 있었지만 그렇다 한들 가장 중요한 정신력 만큼은 펄펄 살아있어 잔실수 하는 부분만 잘 체크하면 폭주기관차 마냥 앞으로 어마어마한 역할을 해줄 거 같고 윤도영은 진짜 대전에 있어 혈을 뚫어주는 보석과도 같은 혜성같이 나타난 존재라 지금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계속 할 수 있도록 팬들이 더더욱 용기를 불어 넣어줘야 한다 봅니다 서포터들의 열성적인 응원에다 그동안 잠들어있던 선수들이 멸망전 이후로 깨어날 거 같은 느낌 등 대전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팀이라 봅니다
@@user-hg1fi4gu8r 그러긴한데, 일본의 일본식의 의 의미는 왜간장 같이 물건에 쓰고, 일본을 낯추는 의미는 왜구, 왜놈 이런 사람에 써서, 왜아들 그러면 바로 떠오르는게 왜구, 왜놈이라 그렇게 좋게 보이진 않네요. 받아들이는 사람도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모르겠구요. 일본어에 한국을 낮추는 뜻과, 그냥 쓰는 두가지 의미가 있는 단어를 저한테 쓰면서 우리는 좋은 의미로 쓰는거야라고 해도 저는 좀 싫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