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에 물들다 사장님 반갑습니다 🙏 궁금했었는데 멋진 작업을 하고 계셨군요 달려가 보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건강이 허락되지 않아 몹시 아쉽습니다 아래 내려져 있는 긴 사진을 감상하려면 눈 높이에 전시되는게 가장 좋은 위치일 듯 싶네요 .. 사장님 안목과 솜씨가 남달라 아주 운치 있는 갤러리 선유도의 명소가 되겠어요 멋지게 완성될 갤러리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얼릉 건강이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셔야 이곳에 오셔서 가벼운 산책로 이런저런 볼거리를 봐야하는데요.. 흑백사진은 전시가 끝나면 눈 높이로 준비 예정입니다. 사진이.크다보니 전시 그림보다 더 시선이 가는것을 우려해서 하단에 놓았습니다. 조만간 이곳을 더 상세히 올려 놓겠습니다.
사장님~~ 선유도엔 벌써 봄이 온듯하네요 예쁜 영상 고맙습니다 제가 선유도 갔을땐 눈이 많이 온 뒤라 온통 눈이 쌓여 있어서 코끼리 바위보러 가면서 친구랑 눈싸움 했던 추억도 있고 밀물이라 코끼리 바위 앞 몽돌 해변은 걷지 못했지만 선유도에 물들다 툇마루에 앉아서 바다 멍했던 시간이 너무 좋아서 새봄엔 꼭 다시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와우~ 절경이네요 ~ 👍 섬 산은 능선이 짧고 경사가 심해 고도는 낮아도 올라가기 쬐끔 힘들어도 정상에서 보이는 바다 전경에 빠져 섬 산만 등산하는 여행자도 있더라구요 .. 선유도 국민학교의 추억이 있어 검색해 보니 학생이 없어 일년간 휴교 상태라는데 매우 안타깝네요 김호중 가수님 영화 촬영 때 선유도 초등학교 단 한명의 학생이 촬영지에 찾아 왔는데 촬영 중임에도 친절하게 맞아줬단 기사를 본 적 있는데 문득 그 학생은 그럼 어디서 공부했을까 궁금해지고 선유도 초등학교 모습도 보고 싶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 보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선유도 사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네요 지난번 눈 제설공사 하신걸 보고 고생하시드라구요 여기 부산은 눈이 좀 처럼 오지 않아서 부럽기도 하답니다 오늘 영상보니 고향같은 선유도의 등산길 친근함과 봉 위에서의 바다 모습은 속이 시원합니다 부산도 바다와는 친근하지만 느낌은 다릅니다
동지가 지나면 소 한마리 누울 자리 만큼 해가 길어진대요 ^^ 작은배를 보니 어릴 때 군산 앞바다에서 젊은 오빠 배 주인에게 졸라 얻어 타고 놀았던 추억이 .. 깡통으로 물을 계속 퍼서 배 밖으로 버려야 하는 노 젓는 작은 목선이었어요 지금은 그런 배가 없겠죠 노을 지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직접 보면 더 환상적이겠죠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유도에 물들다의 선물방을 보니 다시 가고싶네요~ 사장님 독감이 심하셨나봅니다 저도 년말에 이박삼일동안 남도 일대를 돌고 왔더니 감기가 심하게 와서 일주일은 고생했어요~ 그사이 평창도 다녀오고 했더니 아직도 잔 감기가 남았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소원성취 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