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매력적인 목소리죠 요즘은 노래를 가슴으로 부르는 가수가 탄생을 안하네요 미련도 너무 좋은데 슬퍼서 세월이 가고 사람도 가고 모든 시절의 느낌은 그대로인데 우리의 갈길도 저물어가는데 미련은 버려야 하는지 이또한 미련이 남아서 오늘 이명곡을 들으며 행복하다고 해야지요, 장현님 노래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그동안 잊고있었는데 정말 가슴이 메이도록
칠십년대 초반 성남시 줌 앙극장뒤에 있는 음악다방에서 장현의석양을 처음듣고서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팬이 되었고많은 (?)여인들과 만나고 헤어지면서 더욱 가사가 와 닿네요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 오십년의 세월이 눈 깜짝 할 새지나가고 이제는 칠십이 되엇습니다 세윌 참 빠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