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는게 단적으로 가계부채를 줄이겠다. 그럼 금리 높이면 되겠네? 이렇게 일차원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 종합적이고 총체적으로 상황을 고려해야 하고 특히 한국은행은 단기적인 경제문제뿐 아니라 장기적인 발전계획까지 염두에 둔 채 움직입니다. 이렇게 총재의 답변은 듣지도 않고 (경제학이란 분야의 내공 측면에서 한은 총재에겐 한참 못 미치는) 한낱 정치인이 일방적으로 내뱉은 질문들을 가지고 사이다다, 속시원하다…좋아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조금 더 생각을 하시고 댓글 달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답정너라는 단어가 갖는 뉘앙스를 모르면서 언론이라니... 감사실장에게 왜 그당시에 제대로 일하지않았냐고 지적하는거잖아. 감사실장은 발뺌하는거고. 이게 무슨 언론인가... 세계일보 너희가 청부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봐도 이렇게 제목잡아서 영상올릴건가? 최소한의 직업윤리의식도 없이 밥벌어먹으려고 하니까 기레기소리 듣는겁니다. 청부민원은 당신들이 당할수도 있는 일이에요. 아니다. 권력에 빌붙어사는 것들은 걱정없겠구나.
좋은 정책도 시행 시기가 좋요하다. 개인투자자 보호제도 개선하고 문제점 있는 상법개정후 시장 상황 보고 시행해야지. 4년간 너희들은 뭐해노? 입법만 하면 다냐? 시행후 보완하자니~~ 뭔 헛소리를 하냐? 문제점 보완후 시행해도 될것 아닌가? 너희 일도 안하는 국개의원들 말을 어떻게 믿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