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рекрасно сыграно! Я играю пока только первую вариацию, так как учусь в первом классе фортепиано (мне 11 исполнилось недавно). Также играла классику таких авторов как: Бах, Бетховен и Чайковский. Желаю всем успехов в этой замечательной сфере!)
Может, сейчас во взрослом возрасте, уже вспомнить и сыграть еще лучше чем в детстве? Детям хорошо расти и развивать технику на таком прекрасном материале, но они редко исполняют его реально с душой.
아…. 추억이 돋내요. 예전 초3 때 제가 2번째로 콩쿠르를 나갔을 무렵, 1번째로 너무 쉽게 2학년 대상을 받았었죠. 그래서 다른 아이들은 저랑 비슷하게 연습했는데 왜 나만 대상일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다음 콩쿠르를 나가기 위해 연습울 했었죠. 이 곡을 했었는데 웬지 선생님께서 빡세게 가르치셨어요. 이유를 알고 보니 2학년과 3학년운 한 학년 차이지만 심사느낌이 다르다라구요. (유튜브를 보니) 그래서 전 2학년 때와 다른 스케쥴과 제 진도보다 2배정도 어려운 악보로 치니 전 어려웠어요. 하지만 전 꼭 대상을 받고싶은 마음에 초3이 하루에 7시간 씩 연습하고 레슨이 원래 1일1레슨 이지만 더 열심히 하고 대상을 받아 인정을 받고픈 마음에 하루에 7번 레슨을 받았습니다. 레슨이 좋았던 전 계속 연습하여 레슨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엔 대상은 힘들거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가장 중요한 스타카토 붓점 뒤붓점을 하루에 50번 씩 했죠. 그 결과 전 대상울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