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2년의 췌장암투병 끝에 코로나로 만날수 없는 현실에서 제가 가장사랑하는 어머니 임종 앞두고 주여 지난 밤 내꿈에 이노래를 들려드렸습니다. 평생 주님을 사랑하고 실천하셨던 존경하는 어머니 최근 하느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박종로 장로님의 성가의 은총은 저도 어머니도 큰 은총 받았습니다.... 건강하세요
귀한 찬양 감사드립니다 장로님 제가 이십대 젊은시절에 처음접한 장로님의 웅장한 성량의 찬양에는 감탄하고 주님께 함께찬양하고 감사했었는데, 쉰을 앞둔 지금에는 제 마음밭의 변화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장로님 찬양에 감동하게 됩니다. 마치 궁사가 장성하심같이 찬양의 활 시위를 당기기는 쉬워진것 같은데 은혜의 살은 더 정확하고 멀리 가는것 처럼느껴 집니다. 며칠전 일어나자 떠오른 찬양을 며칠째 듣고 있는데 이전보다 더욱 깊게 와 닿기에 감사의 마음에서 어눌한 표현이지만 몇자드립니다. 혹 부적절한 말씀이 있으면 용납하여 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게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26:3).
이전에 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때 이찬양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고난을 이기며 살아왔는데, 잊어버리고 낙심될때에 다시 이찬양 들으며 ,그날의 주님의 사랑을 생각해봅니다. 이 찬양을 들으면 감격스럽기도 감사하기도 하며 기쁨이 넘칩니다. 저도 이렇게 기쁜마음으로 주님을 따라갈게요. 장로님 귀한 찬양감사드려요.
찬송을 검색했는데 반가운 박종호장로님의 영상이 있어 냉큼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 오늘도 평강 건강하십시오! 구독도 눌렀습니다 너무 좋고 좋고 또 감사합니다 만5세/생후1942일째 딸인 예쁨이와(남편과 제 지인에게 공유하며)잘 듣겠습니다 1년전 올리신 영상인데 현재의 안부 궁금,합니다 이 땅과 저 땅에서도 임마누엘부활!! 마흔아홉초보맘 김수진Dream(20여년전, 박종호홈피에서 닉네임이 '열국의어미=나'였습니다 지금도 동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