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의 희극은 연기력이 갑이다.. 개그맨들이라는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해도 될 정도로 배우급 연기했음..이걸 누가 코미디라고 하냐? 완전 드라마급 연기지 . 지금 개콘? 공개코미디?.. 그냥 일반인들이 장기자랑 준비해온거 보여주는 수준..지금 개그맨들이 까메오로 드라마 영화에 나오면 어색함 그자체지..
25:21 아빠가 알아서 하세요~ 와 진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한마디다.. 둘다 괜찮으니 부모님 보고 남편을 선택하라니 ㅋㅋㅋ 그나저나 이건 코미디가 아니라 그냥 드라마네요.. 80년대 어느날로 돌아가서 술한잔 하며 단편선 보는 기분이네요. 저는 그때 꼬꼬마라 관심도 없었지만 그때도 어른들은 이걸 보면서 시간을 보냈겠죠..
ㅇㅖㅅ날 냉각납니다 그전에 배일집 배연정 이주일 꽁트할때 생각납니다 그당시 시대사황 반영하면 소소한 재미가 있읍니다 저랑 같은 나이 때의 유재석이 Tv에 나와 항상 자기도 꽁트 드라마를 하고싶다고 말한게 저때의 영향인ㄱㅓㅅ 같습니다 옛날 mbc 에서 하던 꽁트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대학 생들이 모여 하숙집에서 밥을 먹는데 큰형 배일집이 조기 반찬 한마리를두고 동생들하고 나눠 먹는 내용인데요 참으로 정감 있던 내용 입니다 아직 까지 어렴풋이 기억 하고 있는걸 보니 그때의 인상이 컷나븝니다 아무튼 막 걸리를 머고 지금 유투브를 본니 지금 기억이 어린날의 그때가지 되돌아갑니다
1:04 최양락 형님이 출근길에 타시는 142번 시내버스는 지금도 750A번 간선버스로 수색~서울대 구간을 절찬리 운행중이랍니다.. (정확하게는 142-1번의 직속 후신이긴 하지만 142번이나 142-1번이나 거의 차이가 없어서.. 750B번도 있지만 고양군 덕은리가 아닌 은평타고지밖에 안 가니까 750A번만 옛날 그대로 다니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