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참 멋진 사람이었구나 구하라법부터 버닝썬이 수면위로 올라올 때까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싸움을 해왔을지 상상할 수도 없어. 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했어. 구하라라는 사람 덕분에 학창 시절을 즐겁게 지낼 수 있었어. 가수 카라의 구하라로서도 사람으로서의 구하라도 응원하고 사랑해
구하라씨는 명백한 피해자인데 왜 여기서 외로울때 아무나 만나지 말라는말로 구하라씨도 잘못이 있다는 투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외로울때 누군갈 만나도 만남이 범죄로 이어지지 않는것이 정의로운 사회입니다... 버닝선사태에서 구하라씨는 정말 큰일을 했는데 범죄자들이 제대로 처벌 받지 못하고 있다는게 가장 잘못된 지점입니다. 여기서 애굳은 피해자를 탓하지 맙시다
구하라 전남친 쓰레기는 1년 징역받았네요. 정말 연예인 나락으로 만들어 놓고 고작 1년이라니... 정말 더 큰 처벌받아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이트 폭력이 아니라 폭행으로 처벌 받아야하고 리벤지영상유출은 더 크게 처벌 받아야함. 개인정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처벌이 솜방망이
대체 리벤지 포르노라는 그런 이상한 것을 탄색하게 만든 인간이 누굴까... 외국에서 생겨났을 것 같은데 태초부터 뿌리를 싹 잘라야 되는데 아직도 그런걸 우리는 모르는 이 세상에서 그들은 어떤 범죄들을 저지를까 진짜 인간으로 태어나서 왜 그런 쪽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일까 그것이 더욱 궁금하다. 인간이란 정말 동물만도 아닌 동물보다 더 악랄한 개XX라는 걸
나 역시 하라양이 카라시절때부터 당차고 이쁘고 열심히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보여서 조용히 뒤에서 응원하던 팬으로서 비보소식 접했을때 너무 놀라긴 했는데 이런부분이 있을거란 상상도 못했네. 이게 사실이라면 다시 재조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어쩌면 당한걸지도 모르잖아, 하필이면 타이밍도 최종범과 법적공방에 절친 설리 비보소식에 우울증이 더 깊어지는 바람에 이만저만 말도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물론 연예계에 있는 사람들도 범죄저지르면 가차없이 처벌받아야 하는던 맞는데 심지어 이건 전정권이 버닝썬에서 정치자금세탁이나 혹은 더러운돈이 왔다갔다하는 루트때문인지 깊이 관여되었다가 큰일날까봐 물타기 한거잖아, 그 과정에서 쟈들이 재수없게 발각된거고. 그시절 윤규근이라는 녀석은 청와대에서 좌국이랑 연관되어 있기도 해서 어떻게든 덮을려고 무마시킬려고 별짓을 다했잖아, 또 캐나다에서 허접한 윤지오라는 걸레년 데리고 와서 앞장세워 같잖은 쇼질이나 하다가 도망가게 만들고.. 진짜 할말이 많다 많아, 뭔 까도까도 끝이 없냐.. 이걸 진짜 상상이나 했을까? 물론 방송인 걱정할 필요없는건 맞는데 진심 개깜놀랬다.
이명박 아들 이시형과 관련있었으니... 윤규근 총경은 이명박정부 때인 2012년-2013년에 캄보디아 주재 영사를 역임했고, 2015년부터는 강남경찰서 생활 안전과에서 근무하다가 2016년 초,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명박 아들 이시형 아레나 클럽vvip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
버닝썬도 그렇고 경찰들 유착관계인 사건들 넘치는데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거지. 구하라가 이유 없는 성적인 내용을 포함한 악플을 많이 받은 게 안타깝고 남친이란 놈이 얼마나 악랄하면 제보 운운하며 한 사람 인생을 끝장내고 주변인들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주기까지 괴롭혔는지가 참 이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