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박훈정 감독과 배우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조윤수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스릴러. #폭군 #마녀 #조윤수 #김선호 #Tyrant
마녀1,2 요즘 다시보기 중이에요 정말 재밌어요👍 세계관 확장 되는것까지 이미 다 계획해두신걸까요~? 기다림에 두근두근 해요 마블 시리즈물 보면서 우리 나라에서 초능력 시리즈도 잘만들어져 나오면 좋겠다 바랬었어요~ 폭군 이후에 마녀3 그 이후도 기다려져요!! 박훈정 감독님 화이팅✨
마녀가 이후 시리즈가 나오든 리부트 되든 이어지려면 워너와 협상이 되어야 되는데 워너 입장에서는 메리트를 못느낄 것 같고 폭군이 제대로 흥행을 해서 디즈니나 넷플이 워너에서 판권을 사들이는 것 밖에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어쨋든 결론은 폭군이 잘 돼야 이후를 생각할 수 있음
안본사람은 비판하지 맙시다 보고 왔는데 나름 잼났음.....그리고 차라리 이렇게 드라마형식로 나오는게 났다고 생각했음 마녀 세계관자체가 너무 방대해서 드라마 형식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고 다만 너무 화면이 어두워서 적당히 어두웠으면 했지만 나름 볼만했고 4화 액션은 좋았음 다만 박훈정 감독 스타일이 워낙 후반부에 돌풍처럼 몰아치는 스타일이라서 액션을 좀 분배했으면 하는 바도 있었음 두번째시즌은 좀더 만은 회차가 있었으면 좋겠음,,,7화정도,,,,,
2:21 팬의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게 마녀IP는 워너코리아가 가지고 있고 IP문제로 마녀2 제작에 난항을 겪었는데 폭군은 마녀IP와 법적인 문제가 없는가 입니다. 예를들어 어벤져스와 엑스맨의 세계관은 비슷하지만 캐릭터만 못쓰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마녀 프리퀄이라고 하지 않고 굳이 폭군이라는 다른 제목을 사용한 것은 자체 ip로 시리즈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 일까요?
마블 멀티버스를 노리시는게 아니라면.....마녀 세계관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써 세계관이 공유된다는 폭군에서 조연 배우들이 아예 다른 인물로 나오는거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자윤이 아빠, 폭군 목격한 아저씨, 폴 호위무사 등등.... 처음 봤을땐 이어지는건가 했는데 자윤이 아빠(폭군에선 무슨 박사) 헤드샷 맞고 죽는거보고 어?하면서 순간 흥미라고 해야되나 ...몰입도가 뚝 떨어짐 ㅠㅠ
마녀 세계관 아닙니다.. 전.혀 다른 세계관입니다. 사람들이 공개 전부터 마녀 세계관 설레발 치니까 감독이 보란듯이.. 시작부터 "응 아니야 전혀 다른 독립 세계관이야 " 라고 의도적으로 마녀1에 나왔던 배우를 죽여버리는데. 뭔 마녀 세계관이야.. 이어질래야 이어질수가없어.. 마녀1에 주인공 아빠역활 했던 배우가 또 등장하는데.. 일부러. 마녀 세계관과 전혀 상관없다는 의지를 담은 장면으로 찍은것처럼 시작과 동시에 바로 죽여버림..
전혀 다른 별개의 인물들입니다. 특히 마녀에서 나왔던 구자윤의 양아버지는 건축가였습니다. 폭군에서 나온 캐릭터는 전혀 다른 폭군 프로젝트에 참여한 물리학자 교수 그런걸로 나왔었습니다. 감독이 왜 그렇게 배우를 캐스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별개의 다른 캐릭터들 입니다. 그리고 잠깐 나오기만 해서 그닥 스토리에 상관없어보입니다
세가지만 고치면 세계적인 시리즈가 될텐데 늘 이게 안변함. 1.화면이 너무어두움. 어두워도 적당히 어두워야지 머가 휙휙지나가는거만 느껴짐. 2. 서사가 너무 길고 초중반이 너무 지루함.제작비 문제가 있단건 알지만 적당히 요소요소 잘 분배해야지. 3. 유추를 너무 강요함- 신규팬유입이 안되는데 유추만 한다고 머가 됨;; . 전반적으로 10프로정도만 타협하면 되는데 늘 이게 안되서 좋은시리즈가 한계를 못벗어나는 느낌.
100000% 뇌펴셜이자 바램이자 추측인데 폭군 채자경이 마녀2의 조현의 과거 시절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 폭군에 조현 파트너이던 톰도 나오고 마녀2에서 조현이 장이랑 백총괄 만나서 대화 할 때 " 10년전 일...." 에 대해서 몇 차례 언급했었는데 영화 상에서는 언급만 됐지 그 10년전에 무슨 일로 서로 엮었는지는 설명이 없었거든요.
@@이니스러블리 폭군에서는 ' 채자경' 이라는 여주가 나오는데 제가 추리한 건 채자경이 훗날 이름을 바꾸고 마녀2에 나오는 조현이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한 겁니다. 마녀2 볼때 조현이 장(이종석)과의 대화에서도 백총괄의 대화에서도 10년전 일을 언급 했던 부분에서 추리를 한 것이고 , 폭군에 톰이 출연하기에 그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마녀 구자윤 이야기를 어느 정도 풀고 다른 캐릭터 이야기가 시작돼야지 맨날 새로 내놓은 것마다 마녀1 재탕 같으니 ..스토리 진행 좀 합시다. 비기닝만 만들다 끝낼건가요? 그리고 조폭외엔 건달컨셉 좀 버리세요. 미국요원도 양아치. 조폭도 양아치, 국정원도 양아치..이게 뭔지..만날 3자 구도 이야기 진행하는 것도 지겹고 매 영화마다 나오는 검은차들 줄줄이 도로주행하면서 추격하는 장면 지겹습니다. 자기 작품 복사해서 붙이는 것 좀 줄입시다. 마녀1과 달리 후속작들의 평가가 안좋은 것은 양판소 소설처럼 인물만 바꿔 같은 틀로 계속 찍어내는 것 같아서 그럼
마녀1이 예상외로 흥행했는데 판권 문제로 구상과는 달리 2편 제작 호불호 갈린 반응이었고 사실 마녀1 팬들의 기대를 벗어났다고 봄 근데 갑자기 세계관 공유한 스핀오프 작품 제작이 맞나 싶음? 같은 배우 다른 배역 몰입도 방해 과한 비속어 담배씬 어디선가 본듯한 연기 마녀 팬으로서 개인적으로 기대 이하
@@dm_k_sh4208 아니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 그때 제주도 목장에 말마굿간에 제가 숨어있었습니다. 그때 중국 상해랩 애들이 구시아씨한테 다 죽었어요. 제가 그때 마굿간에서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구자윤씨가 왔잖아요. 박은빈씨 오누이가 죽는 바람에 슬픔에 빠진 구시아씨를 언니 구자윤씨가 약으로 실신시켜서 차에 태우고 가는 것까지 지켜봤어요. 그 후로 유니온 일당들도 떠났구요. 제가 제주경찰서에 신고해서 시신 수습을 같이 했습니다. 근데 구시아씨가 염력쓸 때 제가 마굿간에 숨어있었는데 저도 같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엄청났습니다. 구시아씨 염력쓸 때.. 언니 구자윤씨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지금도 제가 그때 구시아씨 염력 때문에 몸이 충격을 받아서 소변이 자꾸 샙니다. 요실금 증상이 심해져서 성인용 기저귀를 차고 다닙니다. 아니 솔직히 그때 마굿간에서 살아난 것만 해도 진짜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시아씨 염력에 안당해본 사람은 말하면 안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