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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프롭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심리 - 하이에어 ATR 72 탑승 후기 

theSK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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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дек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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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98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사실 국내 항공사에서 터보프롭기 운용을 선호하지 않는 데에는 몇 가지 요인들이 더 있습니다. 단지 승객들이 선호하지 않아서 도입을 꺼리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분명 터보프롭기가 유용한 노선이 있음에도 승객들로부터 사실 이상으로 미움받는 느낌인데...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TV-jt6xj
@TV-jt6xj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당
@1212gktjd
@1212gktjd Год назад
소음이 더 크지 않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이질적인 소음이라 더 신경쓰이기에 듣는 입장에선 훨씬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고도라 기류가 불안한거지 터보프롭이라 불안한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터보프롭이라 저고도를 비행하는건데 과연 연관이 없을까요? 또 터보프롭을 쓰는 기종은 보통 한국 항공사들이 쓰는 터보팬 기종들 보다 작고 가벼워서 기류의 영향을 훨씬 더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종하는 입장에선 제트 시간으로 인정 못 받는 터보프롭은 굉장히 꺼려집니다.
@alsid_
@alsid_ Год назад
@@1212gktjd 소형 기체에 터보팬을 쓰기엔 수지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터보프롭기가 없다면 수요가 적은 항공 노선들 중 일부는 아예 운항하지 않게 되죠. 터보프롭기가 고고도로 안 올라가는 것은 기체 크기에 의해 여압 설계가 제한되는 문제나 운항 거리가 짧아 굳이 고고도로 올라갔다 오면 연료 소모가 오히려 커지는 노선이 많기 때문입니다. 장거리 운항의 경우는 제트 여객기가 연료 효율이 올라가기에 터보프롭 여객기가 장거리 노선을 뛰는 경우는 드물죠. 터보프롭 엔진 자체가 성층권 못올라가진 않습니다. Tu-95도 성층권에서 작전을 하고, 터보프롭도 아닌 피스톤 엔진을 단 B-29도 성층권에서 작전을 했습니다. 결국 문제는 터보프롭이라는 엔진 기술보다는 단거리를 운항하는 소형 여객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터보 프롭 여객기의 제트 여객기 운항 시간 인정률을 기종 불문 0%로 설정하는 항공사들의 인사 정책은 분명히 잘못 되었지만, 이를 개선할 방법은 없군요. 그런 환경에서 조종사들이 터보프롭 여객기 배정을 기피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212gktjd
@1212gktjd Год назад
@@alsid_ 하이에어 보유 3기종 모두 ATR72-500으로 50석짜리 항공기입니다. 일반인들이 익숙한 737 747 320 330 이런 터보팬 항공기와 비교해서 사이즈가 큰가요? MTOW 차이 굉장히 큰데요? 항공기는 가벼울수록 기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건 너무나도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안그래도 상대적으로 느린 터보프롭이 터보팬과 같은 고고도까지 상승해서 비행하면 터보프롭의 장점이 있나요? 없습니다. 그럼 터보프롭 여객기에게 저고도 비행은 필수불가결한 조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터보프롭이라 흔들리는게 아니라 저고도라서 흔들린다 라는건 말장난이란 소리입니다.
@alsid_
@alsid_ Год назад
@@1212gktjd ... 나중에 터보프롭기가 맡던 영역의 항공기 동력원이 전기 추진으로 바뀌면 전기 추진 항공기가 문제라고 하시겠군요.
@b2spirit86
@b2spirit86 Год назад
Q400 들고 있는 정비사입니다. 분명 매력 넘치는 기종들이고 나름 최신 기술들도 들어간 기종들인데 유독 한국 사람들 인식이 안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영알남님이 Q400 타시던 영상에 2차대전 시절 비행기 드립 치시는 거 보고 한숨이 참 크게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jetalpha
@jetalpha Год назад
영알남 그분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말하시는게 보기 좋지가 않더라고요. 지난번엔 위즈에어 A321neo 타놓고는 '비행기가 낡았네' '위험한거 아니냐' 이러더라고요..
@pangparae
@pangparae Год назад
@@jetalpha 비행기가 낡았다는건 오래 살아남을정도로 신뢰도가 있다는것...
@jetalpha
@jetalpha Год назад
​@@pangparae 그분께서 탑승하신 비행기는 오래된게 아니라 최신 기종 입니다~ 저비용항공사라는 이유로 엄청난 편견을 갖고 최신 기종을 오래돼 보인다고 말씀하셨어요
@user-zr9zc4zn8m
@user-zr9zc4zn8m Год назад
ㅋㅋ저도봄
@1212gktjd
@1212gktjd Год назад
운용하는 입장에서 단거리 노선에서 좋은 효율을 내주는 장점이 있는 엔진임은 맞지만 이미 터보팬 엔진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익숙치 않은 프롭소음과 상대적 저고도를 비행하기에 격는 기류 등의 불편 사항은 극복해야할 사안이고 가격, 서비스, 좌석 등 최대한 다양한 장점을 부각해서 극복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종하는 입장에선 경력에 더 도움되는 터보팬 엔진 항공기를 선호하구요. 연봉을 훨씬 더 준다면 모를까
@idkwhattodoadiowienfbi
@idkwhattodoadiowienfbi Год назад
개인적으로 제트기보다 터보프롭의 소리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터보팬 특유의 출력을 뺄 때 나는 우우우우웅↘소리 대신 터보프롭기는 엔진의 RPM보다는 프로펠러의 피치를 조절하는 방식에 따라 뭔가 김빠진 소리가 나는 게 오래가지 않고 한번에 우우웅↘하고 줄어드니 더 신뢰가 가는 점도 있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터보프롭기(Q400, Dash 8, DHC-6, ATR 72 등)이 고익기이고 역추진의 방향이 대각선이 아닌 정반대이기 때문에 파워백의 제한을 덜 받아서 좋고, 무엇보다도 제가 사는 곳에 가까이 있는 울산공항과 곧 준공 예정인 울릉공항에과 같은 활주로가 짧은 공항에서도 이착륙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amanti113
@amanti113 Год назад
활공할수가 있어서 엔진고장시에 더 멀리날아서 비상 착륙 가능하죠
@user-nl7gc7rp1o
@user-nl7gc7rp1o 4 дня назад
2024년 8월입니다. 오늘 브라질에서 이 기종이 추락해 탑승자 모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항공콘텐츠 보는것만 즐길뿐 항알못인 제눈에 주저앉듯 추락하는 모습은 충격이네요.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사고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nearfuture9206
@nearfuture9206 Год назад
비행공포증있는 지인이 있다면 이 채널 강추. 아주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저도 많은 도움 받았음.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Ajae_Kawooli
@Ajae_Kawooli Год назад
항공기를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로, 저는 1차대전때 복엽기나 2차대전때 프로펠러전투기들이 지금의 전투기들보다 훨씬 더 멋있고 하늘을 난다는 감성을 더 자극하는 것 같아 좋아합니다. 스카이맥님이 진단하신 점들이 항공기에 관심이 덜한 보통사람들의 시각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user-cv4sp4ef9p
@user-cv4sp4ef9p Год назад
P51 머스탱 ㅠ 넘나 아름다운 ㅠ
@spicykimchiracing7259
@spicykimchiracing7259 Год назад
스핏파이어의 타원형 날개만큼 아름다운 날개가 있을까요
@LEEkyouho
@LEEkyouho Год назад
앤틱한 물건들만의 감성이 있긴하죠😂
@I_Hate_HandIe
@I_Hate_HandIe Год назад
bf109존멋
@bf-1109
@bf-1109 Год назад
요즘 전기항공기 시대가 오면서 다시 터보프롭의 구동방식이 주목받고 있는걸보면 참 아이러니 하죠.
@user-tl6ox8cl2e
@user-tl6ox8cl2e Год назад
프롭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뭐 모르는 사람들.. 항덕들에게 이게 얼마나 귀중한 비행기인데 ㅎ
@AstleyDave_Korean
@AstleyDave_Korean Год назад
ㄹㅇㅋㅋ
@minamiakai4622
@minamiakai4622 Год назад
하이에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 여수(지금은 단항되었네요ㅠ)에 갈 일이 있어서 김포공항에서 이용했는데 카운터도 구팅이에 쪼꼬맣게 있고, 비행기도 활주로 구팅이에 있고(전용버스타고 갑니다ㅋ), 닫으면 문이 되고 열면 계단이 되는 특이한 기체였죠. 72인승 비행기를 50인승으로 개조해서 좌석은 엄청 넓습니다. 이건 소형항공사는 50인승 이하의 항공기만 운행이 가능하다는 국내법을 따라야해서 하이에어는 울며겨자먹기로 개조했을거에요. 다른나라 항공사의 이 기종은 72명이 탑니다. 다만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이 법은 고쳐질것같네요. 하이에어의 비행기는 느리고 낮게 납니다. 시속550km정도로 상공3500m를 비행합니다. 맑은날 타시면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언젠가 제주를 간다면 일부러 하이에어를 골라서 또 한번 타고 가고싶네요.
@tbpom1003
@tbpom1003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3500m면 만핏인데 진짜요?? 세스나랑 만나서 하이파이브 하겠다 ㅋㅋㅋㅋ
@user-yg6un5lm1k
@user-yg6un5lm1k Год назад
최근에 연두색 프롭기를 봤건 기억이 있는데 하이에어 소속이였나봅니다!! 안그래도 시험공부하기 싫어서 여행가는 망상하고있었는데,,, 영상보고 국내에도 프롭기가 있구나!!를 알게돼서 바로 여행 날짜(만) 잡고 프롭기 예매하고왔습니다...ㅋㅋㅋㅋ!
@elvenisar
@elvenisar Год назад
뭐랄까...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차"라고 인식하지 않는것과 동일한 이유라고 봅니다. 유럽의 경우 자전거의 역사 240년을 거치며 자전거의 도로통행 금지/시위를 통해 통행권 얻어냄 같은 역사도 있고아주 오랜기간 교통수단으로써 익숙하게 써와서 인식이 잡힌....오토바이의 경우 차는 비쌌으니까 대신 오토바이를 자가용으로 사서 타고다닌 역사가 길죠. 그래서 도로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뒤엉켜 달리는데 익숙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죠. 영국같은경우 자동차/오토바이가 등장할때까지 말/마차타고 다녔지 자전거는 없었으니까 지금도 자전거에대한 자동차 운전자들의 인식이 좋지는 않은편.... 각설하고, 국내의 경우 1990년대 모터리제이션이 일어날때까지 자동차는 겨녕 자전거도 흔치않은 귀한몸이던 시절이라 대부분의 사람이 걸어다니고 버스타고다녔고, 90년대초반 평범한 직장인이 차를 사면 온갖 비난과 멸시를 각오해야만 했죠. 각종 사설이나 드라마/영화에서도 자가용을 구입한 직장인 케릭터는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허영심가득한... 그랬었죠. 내수시장이라는 말을 경제학자가 하면 정치권등에서 "그런게 어딨냐, 저축하고 절약하고 수출만이 살길이다"라고들 했었죠. 그때당시 소비는 죄악이었습니다. 집사고 땅사는거 말고 돈쓰는 권리같은건 없던 시절이었죠. 차설하고... 여튼 그런시절을 지나, 국민 대부분이 자전거조차도 없고 버스도 먼거리 갈때만 타고 1시간 정도까진 걸어서 다니는게 당연하던 시절에서, 갑자기 3~60대 절반이 "마이카"를 보유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도로위 지위에대한 어떠한 인식도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차는 차도로, 사람은 인도로"외의것은 없는것이 되어버렸죠. 프롭기도 그렇게 봅니다. 1989년 여행 자유화 전까지 대한민국은 평범한 사람이 해외로 나가는게 불가능한 나라였죠. 국내에서 장거리를 이동할때는 버스/기차를 타는게 일반적이었구요.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사람이 프롭기를 타본적 없이 제트기만을 보고, 경험해봤는데 2~30년이 지나 갑자기 프롭기가 나타난거죠. 대충 비행기의 역사라도 알고있는 사람은 "옜날/구식 비행기"라고라도 생각하겠지만, 그런거도 관심없는 일반인이라면 "이게 뭐야?장난감이야? 장난쳐?"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죠. 설마 아무리 저가라고 해도 "비행기 같지도 않은 이상한거"에 타게 될꺼라고는 생각도 안해봤을테니까요.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내용이 좀 깁니다만, 핵심은 정확히 짚으신 글인듯 합니다.
@user-pm2tz2pb6r
@user-pm2tz2pb6r Год назад
근데 프로펠러 바로 옆좌석은 최대출력일 땐 확실히 시끄럽긴 하더라고요..ㅋㅋ 아마 1~2분 정도 되겠죠 그 시점을 지나고선 프로펠러 바로 옆자리도 뭐 여타 항공기랑 소음은 비슷
@호랑좌
@호랑좌 Год назад
창밖에 땅이 내려다보이니까 날아가는 내내 눈이 심심하지 않았어요. 몇만 피트 위에서 날면 구름밖에 안 보이는데...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구름냥
@구름냥 Год назад
에오오오옭
@igotmassivedick
@igotmassivedick Год назад
"깊이"의 차이가 다른 나라에 비해선 부족한 우리 국민들이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당 내용은 전공분야라 잘 아는거지 다른 분야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고 무지에서 오는 공포가 있기 마련이죠!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단기간에 겉으로는 다른 선진국들과 같아진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완해야 하는 점이 생기는거죠! 그 흐름에 이 영상도 기여할 것을 생각하니 제작에 감사하네요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씀, 맞습니다.
@user-uo4ep4ph2r
@user-uo4ep4ph2r Год назад
일반 제트기도 광동체가 아닌 협동체 소형기종타면 난기류와 흔들림 땜시 불안한 사람에게 기상상황과 난기류에 취약한 더 낮은 고도, 더 작은 기체, 더 낮은 속도, 거기에 프로펠라 소음은 덤으로 듣고 가는 거라면 죄송하지만 전 사양할랍니다... 엔진통 안쪽으로 팬이 있는 제트기도 간혹 버드스트라이크가 생기는데 저렇게 외부에 큼지막한 프로펠러가 노출되어 돌아가면 눈,우박,새떼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하지는 않을런지 걱정도 되고.. 암튼 전 보기만 해도 놀이동산 기구타는 느낌이네요..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다행히도(?) 프롭을 탈 기회는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stormtrooper6602
@stormtrooper6602 Год назад
프로펠러 자체가 워낙에 소형 기종상대론 좋지만 반대로 말하면 기체가 커질수록 소음/정비성/속도/진동 모든 측면에서 제트엔진에 비해 뒤떨어지는 부분이 많은게 큰거 같네요. 항공사 입장에야 저런 소형 프로펠러 기종들은 저고도로 싸게 굴릴수야 있는데 기종 자체가 사이즈가 작다보니 바람에 영향을 크게 받고,솔직히 시각적으로도 옆에서 동그란 제트엔진이 무지막지하게 큰 프로펠러가 미친듯이 돌아가는 것 보다야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되는게 크니깐요. 실제 통계적으로는 그 반대인데도 불구하고요.
@user-zw2mw3oz1q
@user-zw2mw3oz1q Год назад
조종은 아닌데 공군에서 수송기 타는 군생활 했습니다 넓은 뒷자리에 달랑 둘셋 태우고 임무공역 도착할 때까지 프롭 소리 들으며 낮잠 잡니다 개인적으로 비즈니스기라고 망상하면서 탔습니다 ㅋㅋ 이제 되려 빼곡히 좌석 박힌 비행기가 어색합니다 프롭 소리를 자장가로 쓰던 군생활을 보내고 나온 시선에서 프롭기에 대한 편견어린 글들을 보면 제 침대를 욕하는 것 같아 불편합니다... 편견을 깨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ohyunbarg
@dohyunbarg Год назад
고익기라서 프로펠러가 부러지는 사고가 아니라면 위기시에 대처에는 오히려 기존 제트여객기보다 훨씬 좋을텐데? 랜딩기어가 안내려온다던지 수상에 착륙한다던지 모든 경우에서 더 안전하게 대처가능한 것이 고익기 아닌가요? 프롭은 연비도 최고고
@Watson_Amelia
@Watson_Amelia Год назад
에어버스에서 바이패스비가 50:1인 오픈 팬 엔진을 개발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개발된다면 꽤 유용할것 같네요
@Rir5416
@Rir5416 Год назад
아니 ㅋㅋㅋㅋ50대1이면 그냥 프롭이겠네요...ㅋㅋㅌㅋㅋ 실물이 궁금하다
@dreamfleet7007
@dreamfleet7007 Год назад
오픈팬이면 그냥 터보프롭이라고 해야 ㅋㅋ
@user-lc3nm2kf1v
@user-lc3nm2kf1v Год назад
그건 그냥 터보프롭에서 터빈 엔진의 추력을 사용하는 정도잖아 ㅋㅋㅋ
@tuiop390
@tuiop390 Год назад
ㅎㅇ에어 탑승기 영상 올리면서 제목에 죽는줄 알았다는 낚시제목 적었다가 욕먹은 모 유튜버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썸네일 바꼈네요
@user-hc3hf7cv9o
@user-hc3hf7cv9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그분" ㅋㅋㅋ
@Daniel-rv5ul
@Daniel-rv5ul Год назад
요즘 터보프롭 기종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있는데요. 머지않아 울릉, 흑산 공항이 개항한다는데 현재 운용중인 ATR72로는 개장 예정인 활주로 길이인 약 1200m를 안전하게 이착륙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소형항공운송사업 좌석수도 완화된다는데 ATR42 기종을 굳이 들여오려 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이것 관련해서도 컨텐츠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네. 개인적으로도 관심사항입니다.🙂
@user-yx1og3hr7q
@user-yx1og3hr7q Год назад
최대이륙중량 꽉 채워서 가는게 아니라서 상관 없을겁니다
@NGC-pg8xk
@NGC-pg8xk Год назад
타보고 싶네요 ㅎㅎㅎ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좋든 싫든 타기가 쉽진 않습니다.^^
@isaclim1913
@isaclim1913 Год назад
사실 제트냐 프롭이냐의 문제보다는 기체의 크기와 항공사의 퀄리티가 크지요. 다만 프롭기가 대부분 저가 항공-소형 기체이기 때문에 '터보프롭=후지고 불안하다'로 인식이 박힌 것 같아요.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저희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jiwonpark694
@jiwonpark694 Год назад
2주 뒤에 어머니랑 울산 - 제주 하이에어 비행기 예매했습니다. 예전에 격했던 턴어라운드를 겪고 비행공포증이 생겼는데 예티항공 사고때문에 더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스카이맥님 믿고 안심하고 타보겠습니다 ㅠㅠ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네. 사고 사례 때문에 불안할 것 같으면 747은 못 타겠죠.
@user-wf5hn3yi2u
@user-wf5hn3yi2u Год назад
하이에어 7 번정도 탔음.마지막이 23년6월초에 제주도 갈때 하이에어 올때 제주항공 이용했는데 초등아들이 담에는 하이에어만 타자고 합니다. 제주항공이 너무자리가 좁다고. 장점 자리 넓음. 내리고 탈때 빠름. 화물 겁나 빨리나옴. 탑승하면 바로 출발. 단점 기체가 작아 날이 안좋으면 좀 흔들림. 그렇다고 무섭다정도는 아님. 딱한번비바람 좀 심한날 3번정도 롤코. 참고로 대한항공, 에어부산도 비비람 있는 날에는 답없었음. 탑승교 없음 김포제주 버스 울산 도보 이동. 엔진 소음 이륙할때 있긴하지만 올라감 조용해짐 날개 좌석인데 잠만 잘 잤었음. 제주도 갈때 한번 타보는거 추천드림. 높게 나는 비행기가 아니라 창밖에 풍경이 좋음.
@user-vr6nl6qv1x
@user-vr6nl6qv1x Год назад
아마 비행시간이 제트엔진 기체보다 다소 긴것도 프로펠러 비행기를 비선호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하이에어 취항당시 운항승무원 부정채용, 기체정비 미흡등의 이슈가 있어서 저는 좀 더 꺼려지더라고요.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네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 건 어쩔 수 없습니다.
@iong1870
@iong1870 Год назад
자동차에도 디젤, 가솔린 등 다양한 라인업의 엔진이 있듯이, 비행기도 단지 엔진이 다른 것 뿐인데, 프로펠러기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비행기에 대해 잘 몰라서 하는 생각일 듯
@airbundang
@airbundang Год назад
실제로 미국에서는 단거리 노선에 많이 이용되는 기종입니다.
@humpbackwhale2149
@humpbackwhale2149 Год назад
제주항공 Q400이 고도가 낮다보니 운항중에 번개를 하도 자주 맞아서 정비 비용이 많이 들었다던데
@dreamfleet7007
@dreamfleet7007 Год назад
그것보다 제트기보다 느린건 맞으니 가용 최대속도로 다녀서 엔진 정비비용이 많이나왔습니다.
@ENINS_TERA
@ENINS_TERA Год назад
한번은 타보고 싶네요 어떨지 궁금합니다.
@b2spirit86
@b2spirit86 Год назад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네요. 미래의 엔진은 전부 프로펠러로 다시 바뀔 수도 있는데 말이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xiHSbGvFhI.html 미래에 이 기술이 보편화가 되면, 한국 대중들의 반응이 매우 궁금하군요
@user-pb3ib4ly3i
@user-pb3ib4ly3i Год назад
노캔이어폰과 함께라면 정말 꿀잠자기 좋은 기종입니다. 적당한 진동과 넓은 실내 긴 항속시간
@ZETA_
@ZETA_ Год назад
_참고로 비행기는 모든 교통수단 중 사고율이 가장 낮습니다._
@alsid_
@alsid_ Год назад
전기항공기 시대가 되면 다시 프로펠러 추진 항공기가 늘어날 수 밖에 없을텐데 말이죠. 완전 무소음 추진 방식인 이온화 추진이 있기는 한데, 원리나 구조를 보면 상용화는 아득히 멀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1212gktjd
@1212gktjd Год назад
어디 가서 안 오시나 그 자신만만한 모습 어디가고? 내가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pilot certi 다 까겠다니까? 니가 말한 비행 중 격었던 에피소드들도 다 깠잖아? 넌 왜 내 질문엔 대답 안 하고 말만 돌리면서 바락바락 우기면서 개소리만 씨부리다 도망이지? 니가 적당히 개소리 하면 내가 포기하고 그냥 니 말 맞습니다. 난 항공 운항 출신도 아니고 조종사도 아닙니다. 하고 넘어가줄거라 생각했어? 헛소리도 적당히 해야 귀찮다고 그러고 넘어가주지 미친 소리를 지가 맞다며 바락바락 우겨대는 꼬라지 보기 역겨워서 까줄테니 와서 대가리 박으라니까 왜 도망이니? 내가 항공대 운항 출신 아니거나 조종사가 아니거나 하면 내가 당장 내일 한국행 티켓 사서 니 앞에서 대가리 박고 할복 하겠다니까?
@1212gktjd
@1212gktjd Год назад
어이 저기 니가 말해달라는거 말해주고 더 해준다는데 어디 가셨을까??? 빨리 좀 나와보라니까? 프롭으로 고고도에서 효율 낼 수 있다, 넌 항공대생도 아니고 조종사도 아니고 똥 싸지말라 던 자신감 어디갔냐고? 계속 설사 싸지르고 와서 대가리 박아야지 왜 도망가?
@1212gktjd
@1212gktjd Год назад
아이 뭐야....그쪽 말고 딴 사람 댓글로 1 늘어난거여서 아쉽네. 얼른 와야지 왜 꼬리 내리고 튀셨을까? 얼른 좀 와
@1212gktjd
@1212gktjd Год назад
좀 기어 나오시라고 서티 오픈 해주겠니까 왜 꼬리내리고 도망가서는 안 오는데? 쳐 오라고
@dr.direwolf2867
@dr.direwolf2867 Год назад
저는 터보프롭이 좋던데요? 요즘의 하이 바이패스 터보팬같이 위이잉~ 하는 소음은 아닐지라도 프로펠러에서 나는 특유의 소음이 좋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타보고 싶은 기종은 터보프롭도 아닌 성형 피스톤 엔진을 달고 있는 더글러스 DC7입니다.
@_kei_akela1543
@_kei_akela1543 Год назад
사실 완성도 측면으로 보면 더 잘된 완성도는 프롭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태초의 비행기는 프롭기였으니깐요
@user-hm8ig1zy1s
@user-hm8ig1zy1s Год назад
터보프롭은 저고도에서 비행하는 이유가 뭔가요??
@alsid_
@alsid_ Год назад
단거리 노선이라 고고도까지 올라갔다 오면 오히려 연료가 더 들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요가 많아 큰 제트기로 수송해야 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4km 순항고도까지 올라가서 10분 비행 후 하강을 시작한다더군요. 참고로 대류권과 성층권 사이의 경계가 약 10km, 제트 여객기가 최고의 운항 효율을 내는 고도가 10.5km 정도의 고도입니다.
@user-ho7wn1hw9w
@user-ho7wn1hw9w Год назад
천안 부근에서 하강준비 시작 하죠
@user-tp6op3iy2s
@user-tp6op3iy2s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기밀도랑 연관돼있습니다. 터보팬은 공기를 압축해서 발사하는 방식 100%이고 터보프롭은 공기압축(약)25% 발사하는방식과 프로펠러에서 나오는 밀어내는 방식 추력 75% 입니다. 고고도로 올라갈 수록 공기밀도가 낮아지니 공기압축을 많이하는 터보팬보다 상대적으로 공기압축을 적게하고 프로펠러 추력비중이 큰 터보프롭의 방식은 고고도로 올라갈 수록 비효율적이죠 쉽게얘기해서 우주공간에서 선풍기키는 격 입니다.
@user-zg9uw6oi3w
@user-zg9uw6oi3w Год назад
하이에어의 저비행기는 최고의 비행기임 자리넓은게 최고임 저비행기면 미국도 가겠다
@user-bs4nw2kk7c
@user-bs4nw2kk7c Год назад
저는 몰디브여행갔을때 숙소있는 섬까지 프로펠러 수상비행기타고 갔었는데 처음엔 엄청 쫄렸(?)지만 막상 하늘 뜨고나니 더 무섭더라구요...ㅋㅋ어마어마한 소음에 진동에... DHC-6-300s 시리즈 수상비행기였습니다 ㅎㅎ
@drc9410
@drc9410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입견도 많고 또 모든 기준이 대한항공과 같은 fsc를 기준으로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김포 제주 노선을 다닌다고 가정했을때 대한항공 737을 타고 가다가 난기류를 만나면 아마 사람들은 대한항공이 흔들릴 정도면 날씨가 진짜 안좋구나 생각하는 반면에 티웨이 330이 같은 난기류 만나면 역시 저가항공사라 흔들리네라고 생각할 겁니다. 당장 제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구요 가뜩이나 그런 저가항공사들 마저 제트엔진을 운용하는데 양날개에 프롭달린 항공기를 본다면 일반인들 기준엔 진짜 불안해 할 수도 있을거 같고 특히 진주만 미드웨이 처럼 프롭은 1 2차대전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sungch0
@sungch0 Год назад
유독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런 선입견을 가짐;;
@yanggun1004
@yanggun1004 Год назад
캐나다 살때, 대도시까지는 터보팬, 그이후엔 터보프롭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음.
@jjuhyung
@jjuhyung Год назад
울릉공항 개항하면 활주로 길이 때문에 투입 가능한 항공기가 별로 없어서 ATR 기종이 유력하다던데…
@user-pc4sv9jn1w
@user-pc4sv9jn1w 4 дня назад
그래서 울릉도에 공항 짓는다 하니, 엠브라에르가 한국까지 비행기 끌고 와서 (E-190) 홍보까지 했었죠. 그래서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서 운항을 개시할 섬에어나 명성도 선택지는 ATR 말고는 없을 거 같았는데, 명성이 엠브라에르의 E-190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선택지가 둘로 나뉘어졌죠.
@user-nh1fe6vp1m
@user-nh1fe6vp1m Год назад
아무래도 터보프롭이 구시대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측면도 있을꺼같네요 미래에 전기차가 가득한 세상에 나홀로 기름엔진차량을 보면 이거랑 비슷한 느낌을 가지지않을까요
@jjj8542
@jjj85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성항공인가? 운용했었죠.사고가 나면서 한국사람들에게 결정적인 선입견을 안겨줬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 딱 두번 탔는데 제트엔진 비행기와 격이 다른(?) 기체진동과 소음이 대단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비행기 이용객들 다수가 관광이 목적인지라 쾌적 편안함을 추구할 수 밖에 없죠.
@user-zg9pd8ls1x
@user-zg9pd8ls1x Год назад
프롭기에 공포감 있는 사람 있던데 고고도에서 요격기 위협에 맞서싸우며 폭격임무하던 b-17, b-29도 프롭기였고 스핏파이어, 머스탱, bf-109도 프롭기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고도에서 잘만 싸웠답니다.
@user-uo4ep4ph2r
@user-uo4ep4ph2r Год назад
승객은 비용을 지불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은 것이지 전투 실전 항공기 체험같은 것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user-zg9pd8ls1x
@user-zg9pd8ls1x Год назад
@@user-uo4ep4ph2r 님은 제 말을 완전히 잘못 이해한 것 같은데, 제 말은 프롭기라도 할건 다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트기야 프롭기보다 더욱 극단적인 기동 가능하죠.
@hyeoungjun6887
@hyeoungjun6887 Год назад
@@user-uo4ep4ph2r 제트기도 엔진맛가서 한쪽으로만 가동해서 비상착륙한것도 있긴 있음 제트기 부품 이 터져서 터보팬 불붙어서 착륙하는것도 유명하 고 님은 여객기 탈때 마다 저 737은 프랫앤휘트 니 꺼고 저 A330은 제네널일레트릭 저 A320은 롤스로이스 엔진이라고 확인하고 타세요
@weird_spreadseat
@weird_spreadseat Год назад
​@@user-uo4ep4ph2r 737max:
@Bixby..
@Bixby.. Год назад
예전에 제주항공 Q400을 타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user-gd6eu5qz7x
@user-gd6eu5qz7x Год назад
맞아요 ㅠㅠ
@dreamfleet7007
@dreamfleet7007 Год назад
날아다니는 고속버스 생각하면 됩니다 ㅋㅋ
@jeyji2534
@jeyji2534 3 дня назад
이 비행기 엔진 결빙 문제가 고질병이라는 뉴스를 보고왔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비행기가 운항했다니 충격적이내요. ㄷㄷㄷ
@yongjoonchoi
@yongjoonchoi Год назад
예전 제주항공에서 q400 운영할때 터보프롭을 타봤던 기억이 납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개인적으론 Q400을 그때 못 타본 게 너무 아쉽네요.
@AstleyDave_Korean
@AstleyDave_Korean Год назад
1:25 운이 좋으시네요. 카메라 프레임이랑 사물의 프레임이 일치하면 아에 움직이지 않는것처럼 보입니다.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user-ij2xh7gr6j
@user-ij2xh7gr6j Год назад
프로펠러에 카울 덮어 씌우명 그게 제트엔진되는겨 다 똑같은데 무시무시한 외향때문에 편견이 있어서
@dermakim9612
@dermakim9612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터보프롭 엔진기종은 순항고도고 좀 낮죠? 그래서 그런지 비행감이 좀 안좋은 거는 사실 같네요.
@enginerd_3789
@enginerd_3789 Год назад
ATR 72기종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19년 에어발틱을 쓸 때 프로펠러기를 탄 적이 있었습니다. 787 같은 대형기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독특한 느낌이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특히나 엔진 특유의 부아아앙 소리가 매력적이었어요. 터치다운이 좀 강하게 돼서 혀 씹을 뻔한 경험만 빼면... 그 뒤로 플레어 때부터 이 악물고 있습니다.
@nateon01
@nateon01 Месяц назад
터보프롭기 타보고 싶네요
@taehyeon901
@taehyeon901 Год назад
터보프롭은 잦은 이착륙에 특화된 방식 이라는 글을 본거 같은데 사실인가요?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비슷한 얘기지만 단거리 구간의 운항에 적합합니다.
@user-cathms3974
@user-cathms3974 Год назад
사천 비행장에 내리신것 같네요!^^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
@user-qq7gz1lb9j
@user-qq7gz1lb9j Год назад
프롭기 민항기 중에 ATR-42 타보고 싶음
@user-gy6gz5ex4b
@user-gy6gz5ex4b Год назад
조선시대 때 자동차가 처음 들어오자 사람들이 기겁을 했다고 하죠. 그거랑 비슷한듯. 군사독재 시절까지 해외여행 제한과 경제수준으로 비행기 타는건 꿈도 못 꿨으니..
@jeonghyesophieahn
@jeonghyesophieahn Год назад
1:38 프로펠러는 저음때문에 시끄럽고 제트엔진은 고음때문에 시끄러움
@Beaniee121
@Beaniee1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롭기 타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는 아무래도 역시 시각적인 부분에서 오는 거부감? 불안감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제트엔진 대비 물리적으로 돌아가는 로터가 너무 노골적이다 보니... 거기에 기술적으로도 구식으로 생각되기도 하구요... 근데 사실 비용 면에서나 정비 면에서나 단거리 노선 한정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드네요 주기적 점검 같이 유지보수가 확실하게 지속되는 기종이라면...
@soonchoi4245
@soonchoi4245 Год назад
프롭기는 날개가 위에있어서 창문자리에서 풍경보기 좋음
@user-sg1pq1ck5e
@user-sg1pq1ck5e Год назад
맞아요ㅎㅎ
@JhKim_7
@JhKim_7 Год назад
개인적으로 atr-72랑 c-130 같은 애들만큼 프롭이 잘 어울리는 애들도 없는 고 같은데..?
@S_TRA
@S_TRA Год назад
동일기종 사고났다고 타지 말라는 논리면... 차 타면 안되는데?
@ALEXCHOIYURIM
@ALEXCHOIYURIM Год назад
처음 한성한공에 ATR72가 들어왔을때 탔었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 3가지에 대해 좀 다른 의견입니다. 1. 일단 저가 항공사이니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라는 그런 공지가 없으니 이 비행기는 왜 이래? 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역시 저가항공사야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2.당시 제가 7만원대에 구매했었는데 일부 제트여객기의 경우 사람이 없을 때 여행사 전세기에서 떨이로 싸게 비행기표를 내놓은 경우가 있어 가격에서 큰 매리트도 없었습니다. 3.여름이었는데 머리위 공조기 주변에서 에어콘 바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물도 주룩주룩 떨어져서 승무원들이 닦아주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4. 무엇보다 게이트에서 바로 탑승하는 것이 아니라 버스타고 주기장으로 달려가서 타는것이 가장 불편했습니다. 크기도 문제겠지만 게이트 이용료도 적겠죠? 어쨋는 이용자입장에서는 걸어서 오고가고 비오니 우산서야 하고 이런게 불편한거죠. 5. 소음요? 크지 않다고요? 탑승하니 귀마개 부터 주더라구요. 안하고는 못버티겠습니다. 제트여객기랑 확연히 차이났었습니다. 하지만 폭이 좁으니 안락해서 그런가 승무원이 통로에서 마술도 보여주는데 매우 인간미가 넘쳤습니다. 안전부분에서는 엔진이 꺼지면 활공이 가능하다고 그렇게 홍보를 했지만 얼마전 네팔사고나 대만사고를 봤듯이 엔진꺼지면 장사 없더라구요. 거기에 저가항공사의 파일럿의 경력 등도 무시못하겠죠. 시뮬레이터 훈련을 통한 능력개발등. 저가항공사라고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가라면 왜 저가인지 충분히 인지하고 이용하게 하는 것이 좋고. 일반 여객기가 자주 못다니는 곳(예를들어 앞으로 울릉도나, 각종 도서지역등)을 공략해야지 자꾸 제트여객기와 경쟁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dreamfleet7007
@dreamfleet7007 Год назад
원래 울릉공항 취항목표로 만든 항공사예요.
@ALEXCHOIYURIM
@ALEXCHOIYURIM Год назад
@@dreamfleet7007 울릉공항을 위해서 만들어진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atr72가 저가 항공사에 적합한 비행기인데 자꾸 제트여객기랑비교하며 나쁘네 좋네 안좋네 라는 평가는 좋을게 없을것 같고요 울름공항이 운항횟수가 많거나 군사적으로 가치를 높게 평가 받으면 활주로 연장으로 갈수 있고 그렇게 되면 더욱 편안하고 빠른 제트 여객기로의 수순은 뻔한거죠. ATR72는 틈새시장을 잘 활용할수있는 비행기입니다.요지는 제트여객기랑 비교선상에서 경쟁할필요가 없다는거죠
@dreamfleet7007
@dreamfleet7007 Год назад
@@ALEXCHOIYURIM 하이에어는 사업 자체가 소형항공운송사업자 로 사업자를 내었습니다. 규제가 50 인승 미만으로 걸려있죠. 애초부터 제트기와의 경쟁을위한 항공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ATR-72 가 72 인승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수를 50석으로 맞춘거예요.
@PLUTONIUM1228
@PLUTONIUM1228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중에 연료전지 상용화되면 프롭 전기비행기 자주보일듯 싶네요
@geras738
@geras7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릉공항 생기면 울릉공항은 거의 ATR-72로만 다니지 않나요?
@theskymag-ch
@theskymag-c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고 가까운 공항엔 ATR이 맞긴 한데, 현실적으로는 감안해야 할 여러 요소들이 있어서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user-xz1uh7lp5x
@user-xz1uh7lp5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행기잘모르는데 혹시 저 프로펠러 날개? 같은거 한두개 뿌러지면 어떻게 되나요?? 밖으로 나와서 돌아가는게 뭔가 불안해보이기도 해서용
@dongincheonrapid
@dongincheonrapid 26 дней назад
제트엔진도 똑같음
@personal3
@personal3 Год назад
터보팬 엔진이 더 조용하다는 건 바이패스 에어계통 때문이라고 배운거 같은데..
@alsid_
@alsid_ Год назад
정확히는 효율적인 바이패스 에어 흐름을 만들기 위한 엔진 케이스가 팬으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이 측면으로 퍼지는 것을 어느정도 막아주기 때문이지요. 터보 프롭 프로펠러에 방음용 케이스를 둘렀다간 공기저항 때문에 경제성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
@Wingman_JM
@Wingman_JM Год назад
오히려 좋아~
@fttogo
@fttogo Год назад
어차피 atr-72 최대 고도가 FL250 정도일겁니다. 김포 - 제주 노선 국내선 737, 320 노선도 순항 고도는 250 이하구요. 그래서 낮은 고도 간다고 더 불안하고 이런 요인은 일반인들은 알기가 어려울거 같구요. 지적하신 낯설음일거에요. 그냥 제트기 > 프로펠러기 (구식) . 구식은 위험하지 않을까? 이런 선입견이 박혀있는거라 봅니다.
@user-zh2hj6ig2b
@user-zh2hj6ig2b Год назад
ATR-72 기는 착륙시 역추진 어떻게 하나요? 프로펠러가 가변방식 인가요?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가변피치.
@nts6759
@nts6759 Год назад
자동차로 따지면 터보프롭은 경차에 해당하는 급에 적용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피하는건 당연한 일.
@소라노유메Korean2010
@소라노유메Korean201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ATR-72 기사랑합니다
@user-df2ui6wf1r
@user-df2ui6wf1r Год назад
타보고 싶다….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Год назад
한국인의 일반적인 비행기 여행 문화도 이런 터보프롭기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닐까 싶네요.
@yurinuna21
@yurinuna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터보프롭은 제트엔진의 한 갈래에서 나온건데 무슨 2차대전 왕복엔진을 생각하며 인식 개박아버림 아쉬울따름
@morphous
@morphous Год назад
터보프롭기 보고 2차대전때 비행기니, 이것도 비행기니 하던 국민들이 지금 프로펠러 달린 드론을 UAM이니 어쩌니 찬양하는 문디 같은 나라죠. 드론에 달린건 프로펠러가 아니라 제트엔진이라고 부르나요?
@Y____HA
@Y____HA 4 дня назад
아 이번에 외국에서 사고나서 탑승자 전원 사망한 비행기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이런방식이군요 ㅠ
@user-zr9zc4zn8m
@user-zr9zc4zn8m Год назад
나쁘지않은데 왜들 싫어하시나
@cryingyun4985
@cryingyun4985 Год назад
생긴 거부터가 개싸구려 같으니까…;;;
@justinkim2259
@justinkim2259 Год назад
기피하는 이유는 가격 때문 아닐까요? 터보프롭이 가격으로 후려치면 사람들도 탈수 밖에 없겠죠. 위험하다 뭐다는 그냥 좀 드립성 이야기 같고.. 실제로 사천같이 주변에 산 많고 바다 인접한 공항에서 프롭 말고 터보팬 엔진 달린 737타면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 느낄 가능성이 높아요. 전 진짜 태어나서 비행기 50번도 넘게 타봤지만 역대급으로 무서웠습니다;;;
@user-sk3eg1rn8n
@user-sk3eg1rn8n Год назад
비행기 타는맛 제대로일것 같은데..?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
@user-pk5ue4fp2t
@user-pk5ue4fp2t Год назад
이번에 네팔에 추락한 기체가 atr-72 더군요
@oro7904
@oro7904 Год назад
거긴 지형땜에 사고다발구간이래요
@butterormagarin6138
@butterormagarin6138 Год назад
기체 결함도 포함됨
@user-ni7ti2qh9m
@user-ni7ti2qh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입견이라는게 참 무섭죠.. 왜 그렇게 사나 몰라
@BattleGroundYouTube
@BattleGroundYouTube 5 дней назад
ATR 프롭 기종이 제트기 A320, B737보다 안전성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raon176
@raon176 Год назад
프로펠러를 좋아하는 사람은 군침이 싸악~
@ddadngddd
@ddadngddd Год назад
터보프롭기가 더안전함..
@cruze1.8
@cruze1.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3 암만봐도 광양제철소 같음
@딸기우유YY
@딸기우유YY Год назад
오늘 네팔 추락한 비행기가 ATR72던데 보니까 이 기종이 추락사고가 많이 난 기종이더라구요.최근에..어떻게 생각하시는지??
@minamiakai4622
@minamiakai4622 Год назад
비행기의 추락은 대부분 지형과 날씨때문이지 기종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팔은 평지가 거의 없어서 카트만두를 제외한 나머지 공항들은 활주로가 짧고, 따라서 큰 비행기들이 취항하지 못합니다. ATR72가 그나마 네팔입장에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는 기종이에요. 또 네팔의 항공사는 정비를 제대로 안하는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유럽연합은 네팔항공사의 취항 및 영공통과를 불허하고있어요.
@clampid9326
@clampid9326 Год назад
마지막 착륙하는 장면도 있었다면 아쉽네요
@theskymag-ch
@theskymag-c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사실 있는데, 군 공항이라서...(다들 보안이 투철하셔서 댓글에서도 말들이 많거든요 ^^)
@kimjun9328
@kimjun9328 Год назад
Hi air 채용부터 말 많고 뱅기 기름이 새도 땜질씩으로 정비 개판으로 하는데 불안해서 타겠나요.하이에어 경영진들 거짓말 그만 좀 합시다.😂
@kfkf5778
@kfkf5778 Год назад
난 왜 CN-235 같지? 그 탑승감 이 고스란히 느껴지네 ! ! !
@니이모를찾아서9
@니이모를찾아서9 Год назад
오늘 네팔에서 ATR72기종 추락사고 있었네요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아 또 그렇게 연결되나요? ㅋ
@소라노유메Korean2010
@소라노유메Korean201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ATR-72 좋은데 남들은 왜 다 ATR-72 를 싫어하지?
@Joonang
@Joonang Год назад
프롭기가 예쁜건 사실
@Daesimjeguk
@Daesimjeguk Год назад
저 터보프롭기 무서운듀 ㅠㅠ 프로펠러만 보면 불안해요 ㅠㅠ ㅋㅋㅋ
@b2spirit86
@b2spirit86 Год назад
현직 정비사입니다. 전 제가 정비한 비행기에 제 아내, 부모님을 태워도 문제 없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부심에는 터보프롭기를 정비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비행기들과 같이 안전해요 ㅎㅎ
@Daesimjeguk
@Daesimjeguk Год назад
@@b2spirit86 와아, 대단하십니다 ㅠㅠ 이륙 전에 전기종 정밀조사하겠죠? 기체와 부품 조사요 ㅠㅠ
@b2spirit86
@b2spirit86 Год назад
@@Daesimjeguk 촘촘하게 점검 스케쥴이 짜여져 있고, 정말 웬만한 부품 고장에도 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비행기에는 1개만 필요한 부품도 보통 2개, 중요 부품은 3~4개가 실립니다. 그리고 이륙 전 마지막 점검은 기장님이 직접 하시는데, 이때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비행을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건 제가 있는 캐나다지만 아마 한국도 비슷할거예요
@Daesimjeguk
@Daesimjeguk Год назад
@@b2spirit86 와아, ㅠㅠ 현직 정비사님 존경합니다. 저는 항공기는 좋아한데 프롭기는... ㅠㅠ ㅋㅋㅋ
@돈틀리스
@돈틀리스 Год назад
@@Daesimjeguk 프롭기 공포증 있음? 프롭기를 왤캐 싫어해요 ㅋㅋ 추진 방식 빼고 다 똑같은데...
@user-zr9zc4zn8m
@user-zr9zc4zn8m Год назад
사고 나니 난리네 난리ㅋㅋ
@Hana-is-my-wife
@Hana-is-my-wife Год назад
아ㅋㅋ 간지나는 제트엔진 놔두고 왜 프로펠러를 돌리냐구
@idkwhattodoadiowienfbi
@idkwhattodoadiowienfbi Год назад
P&W PW127B 엔진도 알맹이는 제트임
@돈틀리스
@돈틀리스 Год назад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까 그럼.
@ShiningColdRice
@ShiningColdRice Год назад
사실 니가생각하는 그 제트엔진도 팬돌려서 추력얻음ㅋ
@taehyeon901
@taehyeon901 Год назад
기존 제트엔진에 기어박스를 달아 프로펠러를 돌리는방식입니다. 추가 t.m.i를 하자면 헬기는 제트엔진에 프리터빈(따로회전)을 부착하여 로터를 돌립니다.
@user-ou6me6nz1s
@user-ou6me6nz1s Год назад
저 사람은 그냥 돌려 까고싶었던거 같은데.. ㅋㅋ
@lilliliiillil
@lilliliiillil Год назад
정비사라는 분 댓글도 그렇고 설명에 별 근거는 없네요
@user-lf6om7vj1r
@user-lf6om7vj1r Год назад
네팔여객기사고난 기종이 하이에어에서 운행중인 같은기종
@gmvisck
@gmvisck Год назад
무식하니 겁을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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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Карт - Мафия | 5 сер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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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Deadliest ATR-72 Cr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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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충돌》 영화 대 현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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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만원짜리 비행기,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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