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너무 충성하지 마세요. 그냥 적당히 하십시요. 눈치 못챌정도로. 그게 최선입니다. 왜냐하면 회사는 틈만보이면 내보낼 생각만 하는 집단이거든요.. 34년 참 길도록 잘 참고, 생활해 오셨네요. 길고 긴날까지 회사에 몸바쳐오신 아버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인생 즐기십시요. 국민연금 타시고, 벌어놓았던 돈 쓰시면서 즐거운 노후보내세요..
저는 42살때 지방에서 식당사업해보겠다고 대기업 퇴사후 지방에 자리잡았습니다. 그 이후, 5가지 종류의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고 개인사업도 하다보니 52살된 지금 이제 좀 여유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회사생활하는 동기들 연락주고 받다보면 왜 그러고 살았었지? 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회사밖에도 어깨뽕을 빼고 몸으로 부대끼는 일을 할 생각있다면 할일 많습니다. 회사에 충성하지 마세요! 내인생은 나에 것!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퇴직을 하면 처음엔 그 놈의 관리, 알 수 없는 변수들과의 실갱이로부터 자유롭다 생각 들지만, 실직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순간이 오지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문제는 있지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견뎌 나가는 길에 다시 들어선 것으로 보시고 살아가시길.. 막상 그 단계로 들어서니 70대에도 열일하시는 형님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수 밖에요. 참.. 나를 내려놓는다는 건 역시 인간관계일 것 같고, 그 자존감은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며 찾아 가는 게 방법일 듯 하네요.
그 마음 충분히 알겠네요 90년대 IMF를 겪은 세대로서 안타깝지만 한편 어쩔 수 없디는 생각도 듭니다 50대를 생각하자니 청년세대가 걱정되고 ... 조언하자면 미리미리 연금이나 취업이 잘되는자격증 획득, 그 밖의 노후대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분수에 맞게 살면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젊은나이에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투잡 사업 제태크 다 해봐야함. 오히려 지금 젊은세대들시 취업도 잘 안되 안정적인 직장은 없다라는걸 느낀세대들이기 때문에 저렇게 정년 가까이 만땅 채우고 나오지는 않을거임 팀장 임원 이런거보단, 회사 나왔을때의 삶을 그리면서 회사생활하는 젊은세대들이 많습니다.
30년 넘게 직장 생ㅎ할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너무 열심히 할 필요가 없네요 후회 됩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기술 배워서 그 길을 가야 하는데 너무 너무 후회됩니다 이제 남은거 아파트 함채, 국연연금 좀 있고 그것이 다 이네요 인생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는 이제 50인데...사실 40초부터 회사가 어려워 월급을 제때 못받는 생활을 하며 이렇게 큰 회사도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나를 오롯이 케어해줄수있는건 나뿐이구나 하는 마음을 먹고 40초중부터 준비하고 40중반에 14년 일한 곳을 퇴사 다른 회사를 전전하며 귀농도 알아보고 카페도 부업으로 해보고 한 세월이 10년이 되가네요. 결국 그 10년의 그 시간동안 경제적 안정은 여러 다른 투자로 중소기업 대리 과장 월급정도는 확보하고 본업으로는 아직도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몸이 좋지 않아 이 일도 조만간 그만두고 오로지 투자로 얻는 소득이나 소소하게 알바일하며 살 생각으로 은퇴를 준비중이네요.
@@jeter293 제가 아는건 없지만...제 경험상? 미국주식 좋습니다...왜냐면 전세계 자산이 몰리는 시장이고 세상이 혼란스러울때마다 오히려 안전하다는 판단인지 안전자산이라 인식되는 달러로 거래해서인지 세상사람들이 더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미국 주식은 않좋을때일수록 사두시면 좋아질경우가 많아지고 또 월배당주나 요즘은 일주일마다 주는 주배당주ETF가 미국에는 있습니다. 선생님 상황이나 투자마인드는 제가 잘모르지만 은행이자에 익숙하신분들은 개별주식보단 배당ETF 특히 월급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월배당ETF지수가 하락하더라도 배당은 꾸준히 나오니 버틸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미국에는 금부터 시작 비트코인까지 엄청많은 배당ETF가 있습니다. 세상모든투자처는 매몰비용이 존재합니다 선생님께서 하고 계신 은행이자도 원금이 보장된다고 생각해도 인플레이션에의해 해마다 2~4%는 감가가 되기에 그 이상의 수익을 볼수있는 주식 자산도 포트폴리오에 일정부분 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투자는 흔들리는 세상에서 자기 중심을 잡아가며 묵묵히 나아가는것뿐일듯합니다. 추천 배당 유튜브로는 잼투리, 황금별이라는 분들을 추천해드립니다.
헛소리!!! 미국 이민 간 것들은 얼마 안되는 돈 자식교육에 몰빵해서 좋은 대학보내도 그 자식들은 미국에서 취직도 못하고 한국와서 비정규직으로 전전하는 것들 많다. 비정규직으로 벌어서 미국에 있는 노후준비 안된 거지 부모 생활비대려면 얼마나 고달프겠나? 그런 거지 자식들이랑 결혼해서 매달 생활비보내는 사람들은 어떻겠나? 주변에 그런 인간들 많~ 다. 미국은 좋은데 한국은 왜 그 모양이냐고 헛소리 하지 마라. 한국 사위들 등꼴 빼먹는 거지들이 더 많다.
호텔리어 이런거 좀 안좋은 직업입니다 경력이 있어도 지식이 쌓일게 없고 재직중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스킬이 고도화가 안됩니다. 사실1~3년차 되면 초등학교 나와도 다 할 줄 아는거고....게다가 퇴직 후에 밖에 나와도 써먹을게 하나도 없는거죠...치킨은 하기싫고 아마 농사짓다가 모아둔 노년자금 다 탕진할겁니다
영국에서 발표 했던것 같은데 앞으로 아니 선진국에선 이미 실행되고 있는데 기술직 인공지능사회가 되어도 사람만이 할수있는 그런 직업들이 정년 또한 길고 수입도 높은 사회가 온답니다 사무직...참 미리 기술배워 이민 오길 잘했다 생각이 요즘 한국 다녀오면서 절실히 느꼈네요 친구들 퇴직 준비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난 건강하면 70넘어도 직장 생활 가능하다는게 연봉도 8자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50이든 60이든 체력관리 50대초반이지만 주5회이상 스퀏 400회 10분 달리기 턱걸이 최소 100회...튼튼한 체력이면 직장생활 제한이 없다고 봅니다 60넘으면 직장은 재미가 우선이고 경제적 이유는 두번째 운동 합시다
회사가 아무리 연봉 좋고 복지가 좋더라도 결국 나이 들고 나갈 때 되면 내 청춘을 받쳤다는 논리로 슬퍼하고 일부는 회사에 섭섭함을 얘기 하는데 그건 아니다 그 동안 일 한 만큼 월급 받고 안정 되게 왔다는 걸 잊는 경우 있다 어느 근로자도 그 입장 에선 언젠가 오는 현실 받아 들여야 한다
직장에서 늙어죽을 때까지 근무하는 것이 아닌데 퇴직을 두려워하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세상에 직장이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세상에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참 답답합니다! 저는 57세부터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데 너무 편하고 대만족하고 다닙니다. 급여도 상상하는것 보다 많고 즐겁게살고 있습니다! 아무나 할 수있는 일이지만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것입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이윤을 발생 시켜야 망하지 않는다. 30여년 이상이면 경영권도 후세대에 넘겨줄때가 되니 물갈이를 하는게 당연할듯. 실력 좋은 승진 예정자들이 있으면 무조건 나가야지 자기 사업이 아닌 이상 회사가 평생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 하면 오산임. 분명히 남에 일이고 그만두고 나면 별것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