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식도 아니고..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만 할게 아니라....사회적 배려차원에서라도 전형을 따로 두는거고...그래서 그런 채용기관들에 혜택도 주는거니깐.... 그리고 그래도 어쨌든 배려차원도 어느 정도 선은 있을수 밖에 없는거고, 그 이상은 그 인재 풀 안에서 다른사람과 비교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가능한건데, 아무래도 조건이 불리한게 맞으니깐 쉽지 않은거지 그러지 못하리란 법도 없죠. 그렇다고 배려해서 다들 가고싶어 하는 자리에 앉힐순없는거고. 불리한 조건이라도 본인의 능력으로 뛰어넘기를 응원하는 수밖에.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학생입니다! 몇년간 학교 앞 거리에서 정말 여러번 뵈었고 처음에는 대단하시다, 강아지 귀엽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는 우령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상속에 같은 동네를 사는 그냥 여러 번 마주친 동네 주민, 이웃으로 생각하고 있고 마주치게 되면 괜시리 반갑기도 했네요! 이렇게 멋진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시던 분인지 몰랐는데 뉴스에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갑고 제가 다 기쁘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뉴스 잘 볼게요!❤
유튜브의 순기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것같습니다. 예전에 다큐보면 장애를 다룰때 불쌍하고 불행하게 연출하는게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보는 그들의 일상은 비장애인보다 불편함은 있겠지만 결코 불쌍하거나 불행해보이지는 않거든요. 그냥 모든 사람의 삶의 방식이 다른것처럼 또 다른 한사람의 삶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아나운서 되신거 축하드려요!!
우령님은 장애인인데 장애를 극복하고... 어쩌고 하는 스토리가 아니라 그냥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비타민 같은 분이라 참 좋아요. 우령님을 볼 때 장애인, 비장애인의 구분이나 인식 자체를 안하고 그냥 참 멋진 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점자정보단말기가 정말 시각 장애인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죠. 언젠간 메인 간판뉴스 진행도 할 수 있을 거예요.화이팅! 안내견을 들여보내지 않는 곳은 정말 잘못된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들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아주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