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는 제일 피하고 싶은 리더에 자신을 포함해서 만장일치의 결과가 나온다. SBS 일요일 예능 ‘집사부일체’ ☞ 오후 6시 25분 본방송 #집사부일체 #모니카 #립제이 ▶ Hompage : www.sbs.co.k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프로그램 다시 보기 ✔ WAVVE: www.wavve.com/...
난 좋아. 모니카님 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서 시대가 바뀌는 겁니다. 당신은 선구자입니다. 댄서는 늘 가수 뒤에 있는 줄 알았던 무식한 제가 춤도 한 장르임을 알게 되었고, 학문으로 정립해 대학에서 한 과로 들어서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것 말고도 모니카님한테 많이 배웠어요. 싸우는게 아니고 할 말을 하는것. 사사로운 감정 담지 않고도 해야할 말, 필요한 말을 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것. 당신이 요즈음 내 사회생활에 자극을 주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댓글들 읽다가 오해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서 쓰는데요, 독한 말 하면서 좋은 관계 유지하기 힘듭니다. 열심히 연습시킨다고 다들 힘들어하면서도 관계가 유지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독한 말 한다고 다 좋은 리더가되는 것도 아닙니다. 뒤끝 없다고 스스로 말한다고 관계가 유지되는것도 아닙니다. 목적의 합리성/공감/동의와 함께 리더가 정직하고 거짓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특히 스스로를 속이지 않아야 가능합니다. 자기기만이 없는 사람이 타인과 정직한 관계를 만들 때, 독한 말도 오해없이 분명하게 듣게 됩니다. 방송으로 볼 때, 모니카가 독한 말 하기에 좋은 리더로 볼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마음 속이 정직하고 타인도 자기자신과 동일하게 바라보고 여겨주는 사람이기에 가능한 겁니다 (자기중심적 사람이 독설하면 다른 결과 나옵니다. 착각금물)
강경하게 말하는 것은 그 역할이 지녀야 할 덕목이고 더욱이 그것이 그 일을 이루어내기 위해 모두에게 필요한 덕목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기뻐할 일이쥬 😌✨ 아 돌아서면 순이랑 알콩달콩 부로맨스 찍는 익화쌤인데 ㅋ 참으로 러블리한 갭이 매력적인 분인 듯 ☺️💕
이게 부리더/리더급 되는 사람들이니까 프라이드가 있는 편이어서 모니카가 싫은거지 발전해야하고 노력해야하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모니카같은 리더도 좋아할것같음... 그래도 이런 리더의 좋은 점은 내가 잘하면 잘했다고 해주고 못하면 못했다고해주고, 내 잘못이 아닌 것까지 나의 탓으로 돌리진 않으니까 그게 참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