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작년 9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탐사보도총회(GIJC)에 참석해 ‘탐사보도 교육과 훈련 세션’에서 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뉴스쿨)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용진 대표 대신 이명주 기자가 총회에 참석해, 수사의 부당함을 알리고 전세계 동료 언론인들에게 뉴스쿨을 소개했습니다.
이 세션에 참여한 GIJN의 창립 맴버인 마크 리 헌터 기자는 뉴스쿨 소개를 듣고 “내가 지난 15년간 꿈만 꿔왔던 일을 뉴스타파가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쿨은 정치와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언론은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정치 검찰의 무도한 수사가 시작된지 8개월이 지난 지금, 뉴스쿨 3기를 흔들림 없이 진행합니다. 모집기한은 오는 5월 6일 자정까지입니다. 독립언론에 희망을 갖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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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май 2024